추운 날씨에 오늘도 우리의 어르신들께서는 어두운 쪽방에 의지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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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아주는 사람없는 빈방을 지키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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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은 정말 따뜻한 마ㅡ음을 담아서 어르신들께 전달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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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서부 보상팀 가족들께서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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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께 동내의35벌과 양말 120족을 후원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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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훈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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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그나마 따뜻한 날들을 보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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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도 함께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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