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아름다운 바위산 수락산 입니다.
수락산 정상부 입니다..
나무가지에 까치집들이 많이 있어요..
구름이 조금낀 날씨지만 등산하기엔 아주 좋은날씨 입니다.
가을 나그네님 입니다.
아침모시님과 무공님 입니다.
저 코란도랴 합니다...잘좀 봐주세요^^
멋쟁이 노들님 입니다.
삼워리랴고 해요^^ 이쁘게 봐주세요...
명언방 방장님이신 청파님 입니다..
산행엔 늘 오시는 소나무님 입니다.
이번 산행에 처음오신 뜸북이님 입니다.
노들님과 산행때마다 참석하신 소나무님 입니다.
프리아모스님 입니다...산행에 늘 오시니 젊어 지셨네요^^
무공님의 인자한 모습이죠..
걍가는거야님 입니다...첨 오신 등산 매니아 십니다.
사진발 직입니다^^ 아침모시님 입니다.
늘 인자한 모습인 다마스님 입니다.
코란도님과 노들님 입니다.
깔닦고개를 코앞에 두고 잠시 휴식 입니당..ㅋㅋ
맑은햇살님의 휴식 산을 좋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죠
삼워리님의 귀여운 포즈네요^^
깔닦고개를 넘는중 입니다..청파님 눈동자가 풀렸네요...ㅎㅎ
바위산이랴 바위들이 많은곳 수락산 이랍니다.
아직도 그늘진곳엔 눈들이 그대로 있답니다.
남근석 입니다...정말 닮아버렸네요...ㅋㅋ 부럽당^^
칠성대..란 바위입니다.
철모바위 입니다.
종 바위죠..정말 종처럼 생겼죠....ㅎㅎ
코끼리 바위랍니다.
못생긴 남정네들이죠.....ㅎㅎㅎ
코란도님 입니다.
바위산이랴 정상엔 바위들 뿐이네요^^
정상에 태극기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입니다
정상에서 단체사진 입니다.
정상에서 한컷 코란도님 입니다.
정상에서의 점심시간 맛이 직입니다.
라면맛이 죽여주네요^^ 삼워리님과 프리아모스님 입니다.
쇠주인지 커피인지 헬갈려요...ㅎㅎ 노들님 입니다.
막걸리에 칠면조구이 정말 꿀맛 입니다.
지수사랑님과 맑은햇살님 그리고 삼워리님 입니다.
점심시간 마치고 찍은 단체사진 입니다.
가을나그네님과 코란도님 입니다.
가을나그네님의 벗들 이랍니다...ㅎㅎ
걍가는거야 님 입니다.
가을나그네님과 친구님들 입니다..
삼워리님두 휴식중,,,
프리아모스님과 무공님 입니다.
멋쟁이 노들님 입니다.
삼워리님과 청파님 제발 내손좀 잡고 내려가줘..ㅠㅠ 부탁아얌^^
기차바위 입니다..
하산중...
하산중인 아침모시님 입니다.
하산하는 중 입니다...
하산하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죠..
겨울열매 내려오는중에 담아 봤네요^^
학림사 입니다.
학림사 범종 이네요^^
못난이 수나바위 입니다.
왜이리 베냥이 흘러 내리는고얌...ㅠㅠ 삼워리님과 맑은햇살님
화장실 앞에서 순번 기다리는중 이랍니다...ㅋㅋㅋ
뒷풀이 장소인 아꾸찜탕 집 입니다
프리아모스님과 삼워리님 입니다.
좋은글방 산행방을 위하여....건배
수락산 일요산행에 참석해 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락산은 도봉산과 마주하여
불암산 북방에 위치한 산으로...
바위가 벽을 둘러치고 있는위로 물이 떨어지므로
수락(水落)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암봉들로 어울려져
설악산이나 월출산을 찾아간듯 한 느낌도
안겨주는 우리에게 친근한 산 입니다.
집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챙기며 출발한 시간이 8시
도착하여 보니 9시 10분
수락산역 1번 출구에 프랭카드를 걸어두고 30 여분을 기다리니
지수사랑님과 아침모시님이 오셨답니다.
입구에서 부터 떡벌어진 먹거리 잔치며 등산용품 판매점들..
많은 등산 인파속에 프랭카드가 가려진 탓인지
회원님들을 만날수가 없어서
전철역 표내는곳으로 프랭카드를 들고 뛰었답니다.
10시가 되기전에 오신 맑은햇살님을 만나고
뒤이어 소나무님과 다마스님께서도 오시고
삼워리님과 청파님 노들님과 노들님 친구분이 함께 오셨고
프리아모스님 무공님과 뜸북이님
그리고 이어서 가을나그네님과 단아님
그리고 친구분 두분과 함께 오셨답니다.
언제와도 사람이 많은곳이랴 만나지 못하고 기다리시는
걍가는거야님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커피 한잔씩을 서로 나누며...
미쳐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반가운 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했답니다.
조금 오르자
연세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맛난 간식들을 준비해서.
즐거운듯 수락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노라니
나이들어도 저리 살수있다면 좋겠다라고 잠시 생각을 했답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깔닦고개..
다른사람들은 멀쩡한데 청파님만
체력에 한계를 느끼듯 자꾸 뒤쳐져 뒤에서 함께 오르다보니
선두에 가신 노들님과 삼워리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답니다.
우여곡절끝에 정상에도착
하늘과 맞닿아 있다는 말이 실감되었습니다.
정상에 먼저 자리를 잡으신
노들님과 삼워리님 점심을 먹기위해
순대국밥을 끓이셔서 막걸리와 함께 먹는맛
뭐라고 표현 못할정도로 맛있었답니다.ㅎㅎㅎ
맛있는 떡국을 끓여 주신 가을나그네님과
맛있는 돼지족발을 사오신 걍가는거야님
땀을 흘린다음 먹는 점심의 맛이 어떤지를 잘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돌을 씹어먹어도 그 맛은 산해진미 이기에
세상 어떤 산해진미와도 바꿀수없는 죽이는 맛이었답니다.
정상 정복도 했으니 사진도 찍어야겠죠
사진 몇장을 찍은후 하산을 결정 하였답니다.
올라가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내려가는 것
몇몇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수락계곡을 지나
모두가 낙오자없이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었답니다.
산행때마다 참석하셔서 뵌분들도 계시지만,
처음으로 나오신 걍가는거야님과 삼워리님은
정말 등산 매니야 셨답니다.
자주 보는분들도 처음보는 분들도 모두 하나가 될수있고
오랫동안 사귄 사람들처럼 친구같은 느낌들을 주고
낯설지만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산행님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려오는 길목에 출출해서 아꾸탕집을 잡아
오늘 하루의 회포를 풀고 다음산행에 다시만나기로 약속하며
수락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수락산 산행에 함께하기로 약속했지만
다른 중요한 약속때문에 뒷풀이로 함께 해주신
푸른바다님..그리고 햇살님께 감사 드리구요
산행모임에 오셨지만 산행을 함께 하지못한
선량님께도 감사 드리며 다음산행엔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산행이 끝나면 그렇게 아쉽기만 있는가 봅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갈 때는 "이게 뭔 고생이람??"이런 생각도 들지만,
무사히 끝냈 산행에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은
산행을 하신분만이 느끼는 행복이랴 생각 합니다.
수락산 산행모임에 참석해주신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나마 함께 해주신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변함없이 멋진 모습 다시 뵙게되어 반가웠구요 춥다고 빌려주신 쟘바도 넘 고마웠답니다~글구요 아까 꼬리글 달고 클릭하는 순간 없는 게시물이라 해서 깜짝 놀래 여기저기 ?아 다녀도 없드만 여 와 있네요~ㅎㅎㅎ 노들님께만 인사 못 하는줄 알았네요~ 담에 뵐때까지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침이님 감사 드려요^^ 가까운곳에 계시는데 시간내셔서 산행에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새침이 님께서두 늘 고운날이 함께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만남산행보기좋습니다겁고멋진산행추억되세요
젊은쿠쿠님 항상 이쁜맘 내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님들의 덕분에 즐겁고 보람있는 산행이였답니다~예쁘고 아름다운 추억많이 담아왔구요 젊은쿠쿠님께서도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한날이기를 바랄께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건만 이렇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주셨으니 역시 삶이란 주어진 여건속에서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매번 그 수고로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똑같이 주어진 삶속에서 항상 노력하고 개척해 나가려는 사람만이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걸 산행을 통해 늘 배우고 있답니다..늘 오셔서 함께 할수 있어서 프리아모스님께 감사 드리구요^^ 다음 산행때까정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래요^^
프리아모스님!다시 뵙게되어 넘 반가웠습니다..담 산행때 만나시자구요~~~~~
ㅎㅎㅎ 프리아모스님 건강한 모습 다시뵈니 반가웠구요 힘든코스에 손 잡아 올려 주시어 고마웠답니다~늘 밝은 웃음이 곁에 머물기를 바랄께요~~^^*
충청권에는 아름다운 명산들이 많죠,,,이번 서울쪽엔 눈이 온다고 했는데 모두가 충청권으로 내려가서 설경을 볼수 없었지만 많은분들과 함께 할수가 있어서 즐거웠답니다..조금 활성화되면 여우님의 가까운 산이라두 계흭하여 함께 했음 합니다..감사 합니다..
멋진 산행 하고 오셨나 보네요...여긴 눈이 귀해서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드문데...언젠가는 함께 산행할 날을 기다려 본답니다 건강하시구요~~^^*
저두 산을 참하는뎅.....요즘엔 추워서 겨울 잠 자고 있답니다.넘 멋진 산세 감사히 잘 보구 갑니다.존늘행복하세요^^^^^^
곰 만 겨울잠 자는줄 알았드만......산도 겨울잠 자는군요...오늘처움 알았답니다
누가 남기는것이 중요한가요....천사님께서 꼬리를 잡았어도 그리 하셨을텐데요...그렇지요 수호천사님.. 곰 팅이면 겨울잠 자다말고 왜 나왔는지요...
ㅎㅎ 전 원래 게을러서 산에 잘 안가는데 울 방에 산행방이 생긴 후로는 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꽃과 사랑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블랙곰은 겨울잠자야하기 때문에..겨울산행은...하지않지만....겨울잠자는거 포기하구..산에한번 가야할까봅니다..사진잘보구..갑니다................*^^8 수호천사님 수고많이 하셨어요..^^^^^^^^^^^^^^^^^^^^^^^^^^^^^^^^^^^^^^^^^^^^^^^^^^^^^^^^^^^^^^^^^^^^^^^^^^^^^^^^^^^^^^^^^^^^^^^^^
네에 즐산안산 하시어 예쁘고 멋진모습 올려 주시기를 기대 할께요 이밤도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답니다~^^*
블랙곰이 겨울잠에서 깨셨나벼여....ㅎㅎㅎ 담 산행에두 잠안자구 오실거쥬...??
봄 날씨같은 ,산행하기 넘 좋은 따뜻한 날이였네요..함께한 울님들 넘 반가웠고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카페주인님!두분에 산방대장이신 수호천사님! 코란도님!진심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한걸음 한걸음 시작하며 더욱더 발전하는 산방이되리라 믿게되는군요..여러 님들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담 산행에서 만나요^^.......
변함없이 멋진 모습 다시 뵙게되어 반가웠구요 춥다고 빌려주신 쟘바도 넘 고마웠답니다~글구요 아까 꼬리글 달고 클릭하는 순간 없는 게시물이라 해서 깜짝 놀래 여기저기 ?아 다녀도 없드만 여 와 있네요~ㅎㅎㅎ 노들님께만 인사 못 하는줄 알았네요~ 담에 뵐때까지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들님 수고 하셨습니다...산행때마다 많은 조언으로 날로 발전하는 산행방이 된듯 합니다..감사드리구요..담 산행때까정 건강하시구 또 뵈어요...
분명히 플랭카드가 있었단 말 이지요? 에~혀 참 나원 ~ 지금 생각하니 언듯 뵙기에 코란도님이 제 앞으로 지나가시는것 도 같드라마는 첨뵙는분 붙들고 묻지 못한게 저의 불찰 이옵니다 수락산 역1번 출구엔 4050우리사랑 /플랭카드밖에 아니 보이드만요~ 사진방에서 뵙던 분들이라 금방 찾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모두가 검정색 등산복을 입으시고 있으니 그분이 그분 같고,,,, 여러분이 오신다고 해서 여러분 모인데는 모두다 기웃거렸봤는데~ 이제는 전화번호가 있으니 안 잊어 버릴수 있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선량님 출구밖에서 30분동안 프랭카드 걸어두고 기둘리다가 9시 45분에 전철역 표내는곳으로 가서 프랭카드를 다시 걸었답니다..많은분들이 오신다구 하셨는데..모임인원은 21명 이었구요^^ 뒤늦게 폰으로 연락하셨는데....길이 엇갈려 선량님을 뵐수가 없어서 안타 까웠답니다...다음산행엔 폰을 주시기 바래요...
일요산행 하신좋은글방 님들 사진본게로 즐산들 하셨구만이라...ㅎㅎㅎ 저도 소요산 뎅겨 왔답니다..날씨가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와달리 날씨가 상당히 좋았지여...ㅎㅎㅎ수락산 뎅겨오신님들 고생하셨네여..멋진 풍경잘보고 갑니다...
김대영님 덕분에 안.산 즐.산 한것 같습니다...소요산에 가시면서도 수락산 돌빡산 잊지않구 찾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아시는 분도 계시네요,,건강한 산행 모습 뵐수 있어 행복 하구요..함께 하신 모든 님들에게 축복이 가득 하시고 수고하신 지수님 천사님 코란도님 쉬엄 쉬엄 하시구 항상 봉사하는 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빨강우산님 조금후면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계절이 다가 오는데 그땐 빨강우산님의 닉네임두 빛을 발하시겠군요....자주 오셔서 빨강우산, 노랑우산, 파린우산의 정겨움 내려주시와요^^
일요산행 하신 님들 즐겁고 밝아보입니다. 부러워요. 저도 팔만 안다쳤어도 가는데. 사진을 보니 저가 다니던 산행길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안전 산행에 갑사합니다. 봄되면 저도 갈수 있을겁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군요?! 모든님들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라오며 건강을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함께한 산해 줄거운 시간 이였읍니다. 산행방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늘 함께해 주시는 지수사랑 쥔장님. 수호천사님. 코란도님 수고 많으 셨읍니다 ^^ 산행방
즐거운 산행 부러워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은 못했지만 산행후기 너무 정겨워 보이십니다.좋은 산행 다음에는 꼭 가야 되겠어요.
모두 고생많으셨군요 저두 수락산 자주 간담니다 다음번엔 저두 끼어주실건지?~~~~
님들 넘 멋지시네여 전 맘뿐이지 참석 하고픈데 안돼네여 ,용기를 내서 함께 하고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