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QT 멈추지 않는 계획-사도행전 19장 21-22절

[오병이어-덕만]

21 그 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 로 갈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도 꼭 가 봐야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2 바울은 자기를 돕는 사람 가운데 두 사람 곧 디모데와 에라스 도를 먼저 마케도니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시아에 얼 마 동안을 더 머물렀습니다.

1. 바울의 전도 계획을 살펴보고 괄호( )안을 채워 보세요.

마케도니아 - 아가야 - ( ) - 로마

2. 바울이 자신보다 먼저 마케도니아로 보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22절)

희락이네 가족은 희락이, 엄마, 아빠 이렇게 딱 세 명입니다.
그런데도 희락이네는 주일만 되면 엄마 차와 아빠차를 모두 가지고 김포에서 강남까지 와야 합니다. 그 이유는 희락이 때문입니다. 중학교1학년인 희락이는 김포에서 강남까지 늘 성실하게 주일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성격도 밝고 긍정적인데다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늘 찬양을 흥얼거립니다. 그런 희락이도 바램이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이 학교에 한번 와주시면 좋겠는데... 거리도 먼데다가 희락이 학교에는 사랑의교회 다니는 친구가 희락이 뿐이었습니다. 나 한명 만나려고 전도사님이 여기까지 오시겠어? 그런 생각을 하던 중 희락이는 좋은 계획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전도를 하는 거야.. 그날부터 희락이는 학교친구를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믿음이 좋고 학교생활이 바르다보니 희락이는 친구들도 많았을 뿐더러 그 친구들도 모두 착했습니다. 한주에 한명씩 희락이는 지치지도 않고 전도했습니다. 매 주일이면 희락이네 학교 학생이 새 친구 명단에 항상 껴 있었습니다. 그렇게 7-8명이 되어 갈쯤에는 이제 교회에 오는 교통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희락이 친구들을 위해 엄마, 아빠는 각자 몰고 다니는 자가용을 움직였지만 희락이가 전도한 많은 친구들이 다 앉기에는 자리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급기야 희락이는 트렁크에도 타봤습니다. 그러자 전도된 희락이 친구들도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희락이와 친구들의 지칠 줄 모르는 전도계획에 많은 사랑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희락이와 친구들의 얼굴은 항상 해처럼 밝았습니다.

1. 당신이 전도한 사람은 몇 명인가요? 그 중 지금까지 교회에 잘나오는 친구는 몇 명인가요?

2. 전도는 한번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그날까지 멈추지 말아야할 사명입니다. 추수의 달인 11월 내가 전도할 또 다른 친구나 친척 이웃은 누구인가요?

주님 ○○(이)는 이제까지 전도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앞으로 바울처럼 지치지 않고 멈추지 않는 전도하는 ○○(이)가 되게 해 주세요~ 눈을 열어 불쌍한 영혼들을 볼 수 있는 예수님의 눈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