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차범근 전성기 시절 영상

[옐라]

차범근 프로필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박스컵), 말레이지아 전 1:4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남겨놓고 3골의 소나기골.

79년 당대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입단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

세계 축구 베스트 11 선정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차붐 귀화 추진 . 실패.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및 득점 4위(1위 22골, PK골 5골 차범근 17골 PK골 없음)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의 영웅이자 분데스리가의 최고스타

당시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이후 스위스 출신의 사뷔자에 이어 99년에가서 갱신 106골/218경기)

지금의 우리는 수원삼성의 감독에서 실패한 차두리 로봇을 조종하는 해설자 차범근을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이야기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그를 보는 눈빛은 지금도 경외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직까지 독일에서 차범근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왔다고하면 입국절차가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박지성선수가 EPL이라는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팀에서 뛰며 주전급 활약을 하고있지만 

적어도 차범근이 팀내에서 다졌던 영향력만큼은 따라올수 없습니다. 

한국축구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인간 차두리의 아버지

차! 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