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는 공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 11세 이상 관람, 소요시간은 약 90분>
무대로 읽는 문학극장 아몬드
공감불능 사회 차가움을 녹이는 이야기
연극<아몬드>는 제 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자
베스트셀러 소설로 사랑 받고 있는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를 무대화 한 작품이다.
공감 불능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일인지 소통과 공감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2018년 소극장 초연 이후 더욱 탄탄해진 무대 언어와 함께
대극장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몬드를 기대해도 좋다
2019. 10. 24(목) 10:30
2019. 10. 25(금) 10:30 19:30
2019. 10. 26(토) 15:00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티켓 : 전석 2만원 / 단체 10,000원
※단체관람(20인 이상) 50% 할인※
예매 : 부평구문화재단, 인터파크, 엔티켓
문의 : 부평구문화재단, 032-500-200, www.bpcf.or.kr
주최, 주관 : 부평구문화재단, 앤드씨어터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이미지 제공 : (주)창비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합니다.
첫댓글 책으로 읽었는데 마음에 울림이 있어 추천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친구들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