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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빈들 게시판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을 보고
보리 추천 0 조회 128 05.04.24 08: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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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4.23 22:47

    첫댓글 제가 책을 많이 안읽어서 좀 무식, 사강의 어떤 소설인지 잘모르겠음.

  • 05.04.23 22:53

    저 이영화를 다음케페에서 본 영화 된..

  • 05.04.23 23:38

    보리님의 글속에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

  • 05.04.24 03:29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작성자 05.04.24 08:42

    현재는 사시네마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교회에서 드리지요.

  • 05.04.25 12:24

    어제 아무 말이 없어서

  • 05.04.25 14:41

    김빈들님 보리님이 아니고 나무님인데요

  • 작성자 05.04.25 15:27

    하늬 누구세요? 저는 김용분이고 제가 보리거든요. 그런데 보리님이 아니고 나무님이라고 하는것은 무슨말? 나무는 이경남집사님이에요. 하늬님 궁금해요.누구세요?

  • 05.04.26 22:09

    조제란 이름은 프랑소와즈 사강의 소설 중 1957년 작 <한달후, 일년후>와 1961년 <신기한 구름>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입니다. 아주 고집이 세고, 자의식이 강한 주인공입니다.이작품에서 호랑이와 물고기를 제목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리님

  • 작성자 05.04.27 09:21

    풀잎님! 누구세요? 넘 궁금해요. 인사나누기로 해요.

  • 05.04.28 18:03

    조제에게 세상은 아주 무서웠습니다. 조제는 자신을 숨기고 다녔지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조제는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항상 칼을 갖고 다니면서 실제로 사람을 찌르기도 할 만큼 세상을 두려워했는데, 조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무서움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그 무서운 세상을 호랑이

  • 05.04.28 18:06

    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제는 숨어 살았지만 늘 밖으로 나오고 싶었습니다. 문 닫힌 수족관에서 벽 너머에 있는 물고기들을 향해 헤엄쳐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소리치는 것이었겠지요. 그러나 조제는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겠지요.

  • 05.04.29 21:13

    조제에게 호랑이는 세상에 나가기 위한 관문이며 사랑하는 사람은 통로가 아닐까? 또한 여자로 새로 태어남을 의미하기도, 제목에서 '물고기들'로 표현한 것은 복수의 개념으로 사회을 의미, 그 사회에서 조개가 되어도 좋으니 섞여 있기를 바라며, 그사회는 결코 평화롭지만 않은 듯, 모텔에서의 물고기의 표현은 위협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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