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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가을 양평 산책, 쥐로부터
쥐죽은듯 추천 0 조회 328 09.11.22 22: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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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3 03:51

    첫댓글 흠... 너무 예쁜 펜션이로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 봐야지...

  • 작성자 09.11.23 23:00

    끄덕, 가보지 않았지만, 강화도쪽에 무무게스트하우스도 같은 설계사라고 하니 참고하시길ㅡ

  • 09.11.23 11:45

    야~ 정말 믓진 여행이었겠어요. 근데..저 사진...꼭 무슨 여행수필책 표지인줄 알았어요. ^^

  • 작성자 09.11.23 23:39

    여름엔 잘 안그러는데 시린계절엔 종종 저렇게 굳이 남의 동네까지 가서 딴거 않고 실컷 잠만 자다 오고 그래요ㅡ (그런데 이 순간, 시간 아깝다 돈 아깝다 외치는 누구누구 목소리의 환청이 들립니다. ㅍㅍㅍ,.ㅍ) / 그러고 보니, 겨울잠 출장 여행에 카메라 동행은 처음 :)

  • 09.11.28 09:44

    저도 더운 여름엔 행동반경이 좁아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 때부터 신이 납니다. 딴 데 가서 딴 거 안하고 실컷 잠만 주무시고 온다니.... 우와~ 쥐님 마음이 부자세요. 정말 럭셔리한 삶을 누리고 계신 거에요....흠, 그치만 하나도 안부럽다구욧!! ㅠㅜ / 저 사진은 그 유명한 쥐님표 얼굴 잘라내기의 또 다른 기법이로군요 ㅎㅎ

  • 09.11.24 01:06

    네네~ 바로 여기서 따박 따박 행복을 찾고 누리는 지혜로운 쥐님의 모습은 존재의 환희죠? 빛도 공간도 어렴풋이나마 그려집니다. 저 위의 타일사진이 룸인가요?

  • 작성자 09.11.23 23:13

    네 타일 사진이 알펜 화이트의 바닥 사진입니다.

  • 09.11.23 14:18

    후고 아저씨! 얼른 완쾌 하셔서 답장 하세요. 아틀란타 가시기 전에 바쟁 얼굴 보고 가셔야죠^^ 박쟁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얼른 답장 안 하시면 못 보고 가실수도 있어요. 이번 여행은 쉼 이였네요...

  • 작성자 09.11.23 23:12

    ㅍㅍㅍㅍㅍ,.ㅍ 글이 복잡했군요, 저와 후고 아저씨 사이에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편지의 수신자인 당신은, 저와 후고 아저씨 관계의 통역사ㅡ / 아픈 사람은 후고 아저씨 아니고, 이 편지의 수신자 :) 답장을 보내야하는 사람도 후고 아저씨 아니고, 이 편지의 수신자 :) 아틀란타로 갈 예정인 사람은 후고 아저씨 맞아요 :) / 중요한 건, 한 사람의 독감이 빨리 나아야, 삼자회동이 바로 추진될 거라는거지요!!

  • 09.11.24 00:07

    미루님이 많이 편찮으시군요. 아~ 걱정 많이 되네요. 죽이라도 끓여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얼른 쾌차 하시길... ㅎㅎㅎ 이런 모질이 후고 아저씨 죄송해요^^ 멀쩡한 사람을 아픈사람 취급해서 ㅋㅋ

  • 작성자 09.11.23 23:45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후고 아저씨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여행 후기 써주세요 / 전 철딱서니 없이 하와이 여행 후기 기다릴래요!! 아이리스님과 하늬의 한 달 열흘!!

  • 09.11.23 14:32

    진짜 물리선생님 맞아요? 문학 또는 미술샘이 더 어울릴듯~^^* 나도 두번째 사진이 수필집 책표지나 전시 포스터인줄 알았다우. 사진도 예술이네요~~ㅋㅋ~ 근데 폴라로이드 사진안에 들어있는 얼굴...쥐님 맞죠? 음...역시 화려한 싱글답당~ 부러버~~~ 글구 저 예쁜 펜션, 이름과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꼭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9.11.24 07:57

    넵 사진 안에 들어있는 얼굴 저 맞습니다ㅡ 낙엽길에서 보호색 테스트 중인 쥐선생 :) / 펜션의 이름은 비아지오구요, 본문에 파란색 밑줄 viaggio 링크 걸려있으니까, 들어가보세요. 연락처는 비아지오 홈페이지 하단에 바로 보이네요ㅡ 010 3076 8875

  • 09.11.24 00:51

    어느 방에서 묵으셨수? 알펜 화이트 맞구나.. 방 세개를 보면서 어느방에서 묵었을까? 상상을 해보았지롱 .ㅋㅋ핑크빛 방에서 쿠울쿨 ~ 잤구나..ㅎ. 벨지안 브라운은 원목으로된 2층이 있어서 멋지구. 세상에~! 난 에게안 블루방 보면서..가슴이 조금 시리고 그러지 않겠수? 에게해와 블루..그리고. 하얀색 타일..게다가 그리 따땃하다니..거기서 지중해를 조금 맛볼 수도 있겠다..ㅎ 아유..예쁜것을 보면 이리 좋으니....ㅋㅋ 역시 난 부뉘기 약한가봐~ 밀밭여우 언냐가 만나면 이 믓찐 인테리어를 쪼매 설명해줘유.

  • 09.11.24 01:27

    ^^ 참 기분 좋아지는 여행수다..였습니다~ 짧은 동화를 읽은 느낌!

  • 작성자 09.11.24 18:42

    :)

  • 09.11.25 01:12

    양평... 습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작가들이 집을 짓고 얻고 그렇게 들어가 사는곳....편안한 휴식의 모습입니다~ ^^ 언제든 훌쩍 떠날수있음이 부러울뿐... ^^

  • 09.11.25 22:24

    넘 부러워요..자유로운 여행...^^ 양평은 가끔 가보곤 했는데 좋은 기억들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ㅎㅎ...

  • 안녕하세요 쥐님, 어제 제 친구가 이곳 비아지오를 다녀왔다고 해요. 친구의 '좋더구나' 그 한마디에 천마디 말 담겨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10.02.05 09:48

    아~ 이곳 책에서 본적 있어요! 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
    세렝게티 드로윙 - 잼있어서 [쥐죽은듯]님 글 보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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