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의 피아졸라 탱고 (2020.7.17 구리아트홀) SEBA meets Piazzolla (Online Concert)
감상 ▶ https://youtu.be/NUVhgNwWU18
감상 후 좋아요~ 구독 버튼 눌러주세요~^^
§ 곡 순서 및 해설 §
01. Marrony Azul (1955)
피아졸라는 많은 탱고 곡을 작곡하였지만, 곡의 제목을 붙이는 것을 더 어려워하였다는 일화와 더불어 곡 중 빠른
템포에는 갈색을 표현하였고, 느린템포부분에서는 파란색을 표현하여 서로 어우러지듯 연주되는 곡.
02. Romance del Diablo (1965)
"악마의 로맨스"라는 곡으로 총 3곡의 악마 시리즈 중 두번째 작품.
아름답고 서정적이면서도 느리지만, 여유롭고 감미로운 곡.
03. La Muerta Del Angel (1962)
천사 시리즈 총 4곡 중 세 번째 곡인 "천사의 죽음"으로 강렬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곡.
04. Bando (1955)
피아졸라가 단 6주만에 16곡을 작곡하던 시기에 탄생한 곡으로 화려한 플룻과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빠름과
느린 선율의 조화로 다양한 색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곡.
05. Allegro Tangabile (1968)
제목과 같이 빠른 템포의 탱고 곡으로 도입부의 현악 피치카토 주법이 인상적이며,
오페라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아리아 2막에 나오는 연주곡.
06. Preparense (1952)
현대적인 누에보 탱고를 추구하는 피아졸라가 전통적인 탱고에서 피아졸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하려는 변화가 담긴 곡으로 저음에서 시작하여 고음으로 점차 펼쳐져 멜로디가
웅장하면서 멋진 곡. (댄서 / 정세빈, 김재만)
07. Adios Nonino (1959)
노니노(Nonino)는 피아졸라의 자녀들이 할아버지를 부르던 애칭. 미국투어 중 아버지의 사망소식에도
찾아가지 못한 슬픔을 담은 곡.
08. Close Your Eyes & Listen (1974)
서정적이고 느린 탱고 발라드곡.
09. Revolucionario
혁명가라는 뜻의 레볼로시오나리오는 탱고곡 중에 가장 정열적인 곡으로 파격적인 분위기가 압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곡이다.
.
10. S.V.P. (1955)
피아졸라의 곡중 전통적인 탱고의 요소가 가장 잘 나타나있는 곡.
11. Meditango (1974)
널리 알려진 리베르 탱고와 같은 시기에 작곡된 곡으로 라디오 방송용으로 3분 가량 소요되는 짤막한 연주시간이 특징.
12. Oblivion (1984)
"망각"이라는 뜻의 누에보 탱고의 대표적인 곡으로 매우느린 박자의 발라드 음악.
13. Libertango (1974)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곡으로 "자유로운 탱고"라는 의미가 있다.
끝난줄 알았던 무대에 다시 올라온 박수진씨의 위트있는 진행^^★☆★☆
14. Escolaso (1975)
앵콜곡
해설이 있는 수준 높은 멋진 공연~~ 감동이었습니다~♡♡♡
연주팀들~ 감사합니다~
♡"수진씨~ 멋진 플룻연주와 반도네온도 울고갈 수준급 멜로디언
연주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용^^"
flute 및 해설 : 박수진
piano : 한정희
violin : 양유진
cello : 김지은
contrabass : 피인혁
drums : 한순욱
diretor : 마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