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늘이 하지....
불현듯 떠올라서..
벌써 2년전이였네요.
낮이 가장 긴 하지무렵
전일 정동진 모텔에서 잠깐 눈붙인후.
이른 새벽녁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정동진 백사장에서 일출을 보고.
정서진으로 일몰보러 ㄱ ㄱ
그날은 운이 좋아 멋진 일출과
황홀한 일몰을 볼수 있는 행운의 날로...
이 코스는 대관령만 오르면 내리막. 평지성이라
열심히만 달리면
웬만한 분들도..해질무렵이면
아라뱃길 끝단..정서진에서 일몰을
볼수 있어요..
다시 도전해 보고픈 코스중 하나..
.
카페 게시글
□‥코♡스‥추♡천‥□
정동진에서 일출보고.. 정서진에서 일몰보기..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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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3.06.22 22: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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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발하고도 멋진 계획이네요.
하지가 막 지나고 있으니 조만간 실행하지 못하면 내년으로 미뤄야하겠네요. ㅎㅎ
잊지않고 기억해두겠습니다.
로드는 저런 평속이 끝까지 나오네요.
MTB는 6시간 정도만 나오고 이후는...
코스 난이도가 낮고...로테도 돌았어요..ㅎ
막판에 시간이 1시간여 여유가 잇었으니..
므틉도 가능할겁니다.(타야를 맨질이로 신긴다면..)
여유있게..1박2일 여정으로..~~ 까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