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라는 화장품을 아십니까?
다음은 ‘소망 화장품’ 강석창 사장의 간증입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 때문에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가정형편이나 개인적인 상황을 봐서는 그에게는 아무런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교회에 나가 늘 낙관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는 화장품 회사에 취직을 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다니던 회사에서 미용실용 제품 판매를 전담하는 회사를 따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그동안의 실적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강 사장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믿음을 가지고 회사 이름을 ‘소망화장품’이라고 붙였습니다.
제품이 생산되자 회사는 나날이 번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점차 교만해져 자기는 사업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녔다는 자만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승용차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강 사장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 후로 그는 교만한 마음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내가 지금까지 있음을 믿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교만을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에 힘썼습니다.
회사의 모든 운영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고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축복을 받아서 7년 만에 100배 이상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모님을 믿는 것처럼 그냥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고,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겸손했다가도 돈 좀 벌고, 사회적인 지위를 얻고, 하는 일이 잘되면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처음 겸손을 끝까지 유지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재물과 영광도 끝까지 가게 될 것입니다.
잠언 29장 23절에도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베드로전서 5장 6절에도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겸손한 사람을 높여 주십니다.
수많은 사람을 다스리며 착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존경과 칭찬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