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3월19일 도마 초등학교 장학회 이사장에 이양기 친구가 취임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이사장이 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들어 봤습니다
동창 및 동문들이 다~아는 내용이지만 남해는 급격하게 떨어지는 인구로 인하여
이미 폐교가 된 학교가 많습니다
고현면에서도 이미 갈화분교가 폐교되어 고현 초등학교로 통합되었고
통합된 학생수가 30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반면 도마초등학교는 올해 60명을 유지하고 있어 면소재지인 고현 초등학교보다
학생수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풍산 마을이 세대수가 약180호로 올해도 15명의 입학생중 8명은 남해초등학교로
주소까지 이전하여 입학하였고 나머지 7명이 도마초등학교로 입학하여 학생수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2년전부터 실시하고있는 원어민 영어교육 및 도서 지원 등 년간 \15,000,000원
장학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지원하여 좋은 결실 맺었기에 그나마 남해초등학교로 다 가지 않고
도마 초등학교로 입학하게된 동기 부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유지할것이며
추가적으로 독서교육을 시킬수 있도록 전문적인 선생님을 초빙할 계획입니다
이는 여러분이 알고있겠지만 요즘의 대학 논술시험 및 사회나가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인지하여
실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야기를 다하자면 날밤을 까야 되기에 이만 줄이고..............
동문 및 동창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자기 생각을 색안경을 끼고 보지말것을 당부하면서 먼저 동창들부터 十匙一飯<십시일반>
하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찬조금을 많이내고 적게내고를 떠나 동창및 동문들이 당연하게 관심을 갖져야되며
폐교되고나서 이리저리 뛰지말고 학생들이 도마초등학교로 줄서서 입학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하고
이러한 혜택을 광고 하자라는데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창들에게 바람이라면 큰것보다는 정성이 담긴 뜻이 될수있도록 동참하여 달라는이야기입니다
요점은 1구좌를 기준으로 하여 년간 10,000원<예정>부터 정성껏 보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모태가 되어 도마초등학교 동문들에게 뜻이 전달되어 활성화를 하자는데 의미를
부여 하고싶은 심정이랍니다
이상 간단하게 뜻을 전달받아서 동창들에게 먼저 알립니다
정말 부탁드리는데 전달하는 제입장도 행언하기가 어려워 몇번 망설이다 뜻이 너무 좋아
이렇게 알리니 과대 해석 하지말고 순수하게 받아주시길..........
--- 산종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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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습니다 땡이로구나 공감하고요 양기친구가 학교 발전에 진심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큰박수를 짜아작짜아작 짝짝짝
이 양기 친구가 우리 도마초등학교 24회의 영원한 긍지이고 자랑 이제, 우리 모두 한 구좌씩이라도 들어서 친구에게 힘이 되도록 합시다
축하합니다. 우리야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이번 우리 동기가 이사장 되심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읍니다. 도마초등학교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기 친구 정말 파이팅입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우리 도마초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