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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eagleeye_kr 입니다. 이글아이라고 읽으시면 되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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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당 오리역 근처 살고, 모바일 콘텐츠 관련 벤처에서 본부장으로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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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이크는 30대 초반부터 Honda 900RR, 929RR(2대 중 한대는 폐차), DoubleX, TL1000S 타다가 929, TL은 폐차시켰습니다. 문득 바이크만 폐차되는게 아니라 저도 폐차될 것 같아서 R차 접고 조용히 살다가 2007년에 선배 소유의 나이트로드 스페셜 07'을 잠시 얻어타다, 스트리트글라이드 07'을 마련해서 한 1년 타다가 페어링 있는게 너무 심심해서 2008년에 로드킹 08'로 기변해서 지금까지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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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때는 유명산 코너에서 다른 R차들 코너돌때 안쪽으로 스텝 긁으면서 파고들어 재끼는 무모한 배틀도 많이 뛰었지만, 지금은 천천히 다니는게 너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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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바이크 오래 탈수록 무서워지더군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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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이는 1972년생, 올해 39세 입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시계, 펜 콜렉팅도 취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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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6년, 2007년에는 회사 일주일씩 휴가내고 스위스 바젤,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바젤페어, SIHH)에 다녀올 정도로 심각한 매니아 였습니다만 할리타면서 소유하고 있던 시계 중 상당수를 처분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IWC, 파네라이, 브레게 정도구요. 아직까지 여기 말씀드린 5개의 브랜드 중 3개 브랜드의 시계는 가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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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펜 수집도 한때 심각하게 해서, 네이버의 '문방삼우'라는 펜까페의 스텝도 잠깐 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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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유하고 있는 펜은 몽블랑 한정판 중 작가 에디션(아가사 크리스티, 알렉산더 뒤마, 오스카와일드, 도스트에프스키, 프로스트 등)과 Year of Golden Dragon, 오로라의 한정판 및 일반라인, 파카 듀오폴드 한정판 및 일반라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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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는 시계, 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네트워크는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펜, 시계 구입하실 분들은 문의 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회사 동료들 중 결혼 예물 구입하는 친구들에게 도움 많이 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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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추구하는 삶이 바로 사람 중심의 '아날로그' 스타일 이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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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8년 3월, 네이버 할리매니아 회원들과 을왕리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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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세컨으로 타던 야마하 마제스티 4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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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잠깐 얻어탔지만 가혹한 라이딩 자세로 허리가 너무 아팠던 나이트로드 스페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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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HOG 랠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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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년 여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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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9년 여름, 제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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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제네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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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아이님, 막내릴 시간 가까워 이렇게 얼굴 보네요.39면 태옥이랑 갑장이시네. 인상도 젊은날 백일섭같고요..좋은 취미도 갖고 계시네요. 돈 좀 들겠네요. 맨 아래 사진 프랭크 뮬러..나도 "카사블랑카"와 "롱아일랜드". 파텍 필립,브레게 (아틀란티크),등등 제법 여러시계를 전전 해봤고 6~7개를 포르쉐 클럽의 서울 아우들에게 뺏기다시피...외국선 주로 일본 도꾜 시부야의 "호세키 히로바"(寶石廣場)등에서 자주 구입했고 국내선 서울 삼성동 "탑타임" 청담동 "빅벤"등도 둘러 봣는데 역시 일본이 가격,종류의 다양함 월등하지요.한때 시계잡지도 정기구독 하기도..다 뺏기고 롤렉스 서브마리나 콤비만 달랑 남았네요. 갠적으로 "브레게"를
1개당10억이넘는 시계를만들수있는회사는 오데마피게와 파텍필립 뿐이없다더군요 형님도 대단하시네요.
선호합니다. 바쉐론을 한번 갖고싶엇는데... 유블로, 오데마피게도 섭렵 했엇는데..여하튼 반갑고 아쉬워요.
포청천님, 말씀을 많이 들어서 뵌적이 없어도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이번에 뵙지 못해도 제가 부산가서라도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구요.
PS. 몇년전에 '보석광장'에서 저도 롤렉스 요트마스터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시계 매니아시군요...ㅎㅎㅎ
방갑습니다^^ 잘생겻군요
감사합니다. 외모때문에 불법체류자 얘기 많이 듣습니다.
형~~^^ 여기서 만나네요~~ 저 일려 입니다.~~ 경성사진ㅋㅋ 저도 서울에 살고있어요~~ 연락 함 주세요~~011-9596-9315
너 여기서 뭐해?
전화할께.
가까운데 계시네요,,,언제 한번 뵙죠,,저하고 같은 띠시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bsa님 소개보고 그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요...한번 뵙고싶네요.
감 사 합 니 다.
만년필은 오로라 한정판이 개당18억짜리도 있더군요 보헴치니까 명품 만년필 죄다나오는데 가격이 후덜덜 이더군요.나이보다 굉장히 동안 이시네요.
고맙습니다. 펜에 관심이 많으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미남이셔...
감사합니다. 모임있을때 한번 뵙고싶습니다.
이곳에서도~~ ^^ 취미가 ㅎㄷㄷ... 나중에 좋은 정보 좀 줘요. 언제한번 봐야지요.
안녕하세요, 앤디형님...잘 지내시죠?
건강한모습 보기 좋아요~~~ㅎ 잘 지내지~~~?
빨대형님, 건강하신가요? 잘 지냅니다. 그 때 문의주신 그 시계는 확인해보니 한정판이라 DC가 어렵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말씀을 못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위의 사진에 형님 타시던 바이크도 나오네요...ㅎㅎㅎ
시계는 딱 내 수준에 맞는놈으로다가 잘 골라서 잘 달고 다닌다~~~ 목욕탕에서 아주 좋아~~~ㅎ 전화 한번허셔~~~
형님, 전화 함 드리겠습니다.
반갑슴니다 다양한 취미를 가지셨군요~~^^ 동안에다 미남....
안녕하세요, 다니엘i님,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다, 이제는 할리만 타요. 감 사 합 니 다.
건강미 넘치네요..............꾸벅.....^*^
우성이 아빠님, 감사합니다. 겉모습만 그렇습니다...ㅎㅎㅎ
건강하시구요.
반갑습니다.... 좋은 취미를 갖고 계신것 같아 부럽습니다...안운 하세요...//
안녕하세요, 제우스님, 지금은 바이크만 탑니다. 건강하시구요.
아니는 저랑 갑장이신데 ~~~~~~`우째 이리 어려보인다요~~~~~~`ㅎㅎㅎㅎ
월강님,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갑장이시라니 더욱 반갑네요.
반갑슴니다~~미남 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독립군님.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