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년생, x세대 남성입니다.
고등학교때 방황하는 별들을 접한 후
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연극이 무엇인지 접한 적이 있습니다.
배역에 대한 탐구의 재미와
무대가 주는 떨리는 실재감을 아직은 기억하고 있는 똥배우이자
배우는 안 되겠다싶어 연출도 한 번 거쳐보았습니다.
숨가쁘게 살아내다보니 어느새 지천명인데
하늘의 뜻은 개뿔, 내 뜻도 모르는...
점점 옅어져가는 세상 관심사에
연극에 대한 관심은 짙어서
문을 두드려봅니다.
"열려라, 동동"
첫댓글 안녕하세요! 동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정기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친구교회 (수지구 문인로54번길 26, 동천동) 지하로 오시면 됩니다.
위치 못 찾으시면 010-2591-1129로 전화주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연극에 푸욱 담겨 있다가,,,
사회생활에 우왕좌왕하느라 멋도 맛도 잊고 살다가,,,
동동에서 연극이라는 인생을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