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와 송은이가 골드미스지수에서 나란히 최저점을 받고 장윤정은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장윤정의 평가내용으로는 외모적인 조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다른 멤버들에게도 부러움을 샀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멤버들 중 장윤정이 최고 신부감 1위로 뽑혔고 양정아와 송윤아가 나란히 꼴찌를 차지해 맏언니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굴욕. 출연자인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프로필을 서울 시내 결혼정보회사 5곳에 의뢰해 결혼을 앞둔 미혼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기준으로 선택. 장윤정은 선호하는 나이와 외모적인 조건, 안정적인 재정조건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골드미스 6명 중 최고점. 특히 양정아는 외모조건은 뛰어나지만 만혼의 나이라는 평을 받았고 송은이는 인지도가 있고 이미지는 좋지만 작은 키로 인해 양정아와 함께 최저점을 받아 공동 꼴찌를 기록. 예지원은 골드미스 중 나이가 두 번째로 많음에도 외모가 수려하다는 평을 받아 장윤정에 뒤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재영은 뛰어난 외모조건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가 지나면 나이에서 상당부분 마이너스를 줄 것이라는 평, 재정상태 불안이 원인이 되어 예지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신봉선은 작은 키와 통통한 외모로 인해 4위를 차지했다. 골미다는 오는 2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