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없는 마음
노자는 ‘사심없는 마음으로 남을 돕는 행동은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주나라 창건에 큰 공을 세운 태공망 여상이 문왕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천하는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의 것입니다. 천하의 이익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사람은 천하를 얻을 것이고 천하의 이익을 혼자 독차지 하려는 사람은 천하를 잃을 겁입니다".
타인의 근심은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그의 근심을 함께 해줄 것이고, 타인의 기쁨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그의 기쁨을 함께 해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먼저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생각과 행동이 습관이 되고 나아가 삶의 원칙으로 자리 잡으면 자연스럽게 마치 태어난 성품처럼 진심을 표시할 수 있다.
“천하는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의 것입니다" 태공망여상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예를 들면 택시를 타면 아무리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행선지를 말한다. 목적지를 모르면 아무도 어디로 갈지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달리게 하여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디 가세요.”질문에는‘어느 곳에 쇼핑하러’ 어느 곳에 기분 전환하러 가요" 등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이 내 말을 알지못하고 내가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니 이 얼마나 답답하고 슬픈 일인가? 백성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움을 살펴서 그들이 토로하며 의사전달을 할수있도록 테스크포스팀 '집현전'을 구성해 한글 창제를 추진한 세종대왕 덕분에 60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는 디지탈시대에 꼭 맞는 한글을 컴퓨터 좌판에서 자유롭게 쓰고 있음을 크게 고맙게 생각하여야 한다.
세종대왕이 아예 한글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백성들을 바른대로 정치를 할수 있겠는가? 중국처럼 3만 5천자의 한자를 어떻게 골라가며 인터넷을 할수 있단 말인가? 히라가나와 가타가나와 한자를 섞어쓰는 일본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이야기 해야 할것이다. 오늘날에도 진정으로 양심적으로 국민을 세종대왕같이 사랑하는 지도자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