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문학콘서트 / 대전문학관. 2017.12.22.
어제(2017.12.22) 대전문학관에서 열린 <대전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 문학콘서트에 초대 받아 다녀왔습니다.
여기 참여하신 대전지역 원로문인 여덟 분(배인환 시인 수필가, 김영훈 아동문학가, 송한범 시인, 최자영 시인, 변상호 아동문학가, 이관묵 시인, 윤채한 시인, 오효진 소설가)의 문학세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cmb방송국에서 만든 <아카이빙 영상 자료집>도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 아카이빙>, 이런 것을 왜 생시에 만들어 자료화 하는지 그 이유도 알았습니다. 쑥대머리, 뱃노래 등 국악가수 차유진 씨의 唱도 어우러진 <문학콘서트> 볼만 했습니다.
대전수필문학회 배인환 수필가님의 사진만 담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7. 12. 22. 윤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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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43930
첫댓글 배인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여시고,
기둥으로 계시는군요.*^^*
동영상을 보여드리면 더욱 좋을텐데, CD 용량이 커서 카페엔 올라가지 않는군요.
매년 8명 정도 대전지역 원로 문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大田文學史>로 자료화하는 작업은 대전문학관의 뜻 깊고 가치 있는 문화사업입니다.
윤승원 작가님 고맙습니다. 김지안 수필가님 감사합니다. 수필문학의 가족적인 온정이 젖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