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동기회에 오래간만에 고향친구까지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고 좋았었어~~
하양중, 무학중 친구들아~~
그때 우리 시골학교 치곤 꽤 많은 친구들이 대구여고 진학했었지
이미 가버린 친구도 있지만 기회되면 자주 만나 고향 이야기 자주 나누어 보지 않을래?
왼쪽부터
이복향, 조문희, 배애근, 정연선, 김성안
그리고
손순혜, 김복희 일찍 가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구나~
오늘 참석하지 못한 친구 김경민, 박경희, 강은조, 최경수, 정명숙 ~
모두들 보고 싶구나~~ 언제 기회되면 우리 하양친구들끼리 다시 만나보자꾸나~~
ㅎㅎ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그저 신이나고 흥이나서 다함께 한곡~~
여고시절을 불렀지~~
다들 밥먹느라 우리 노래 듣지 않아도 우린 열창 했었지 ~~ㅎㅎ
앵콜도 없는데 우리끼리 다시 한곡 더~~ ㅎㅎ
신사동 그사람~~ 복향이가 젤 잘 부르던데?
문희하고 애근이는 밑에서 춤추느라 정신없었는데 사진이 없네~~
첫댓글 하양 팀이란 말이제. 좋으네. 대구여고 동기에 하양중학교 동기...
하양중(4명)+무학중(10명)=14명 ㅎㅎㅎㅎㅎ
크-- 나는 white 그 하양 이라는 줄 알고.. 근데 그 지명 참 잘지었다. . 햐양팀들아 니들 꼭 주부가요 열창 앵콜곡을 참가자 모두 나와 부르는 것 같다.
실물보다 다 못나왔네.갸들 다 한 인물 하는데!
ㅋㅋㅋㅎㅎㅎ 내가보니 이뿌기만하구만 ...
고향 친구들과 어께 동무하고......다음엔 10명 모두 함께 했으면........
다하면 14명인데? ㅎㅎ
그리운 얼굴들 정말 이뿌다 보고싶단다 사진 속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동창인 친구도...
경희야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쉽구나~~ 보고싶다~~
ㅋㅋㅋ이제보니 하양 너그들 생폼 다 재고 잘놀았네 ㅎㅎ 남이야 듣거나 말거나 우린 밥먹느라 정신 업섯다.그래도 사진은 잘 남앗네 기리기리.... 영원히.....10년후를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