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젊은 피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평균연령이 엄청 낮았졌어요.
원래는 교회와 지역 청소년들을 중점으로 해보려던 계획이었는데
요즘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시간이 없는 이 불편한 진실...ㅜㅜ
청년들을 위해서 다음주에는 아이유의 '하루끝' 악보를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중장년분들을 위해 괜찮은 포크송 대백과도 한권 구입했습니다.
성가와 함께 70~80 포크송 부르는 시간도 할애를 하겠습니다.
자유스럽게 하모니카, 오카리나, 휘슬, 각종 타악기들도 가지고 오시면 노래시간이 재미있을것 같아요.
삑사리가 나도 용감해져야 감을 익힐수 있습니다.
송년발표회때는 젊은팀 1곡, 올드팀 1곡, 다같이 부르는 곡 2곡 정도하면 어떨까 싶네요.
개인발표하실분들은 개인적으로 준비하시고요.
암튼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다음주 목요일까지 어제 배운것들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코드위주의 기타배우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어른들을 위해 하나 더
첫댓글 토니님 기타교실방을 하나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초중급 레슨동영상들이 많아서 혼자보기 아까워서리... 근데 토니님은 언제 오실꺼예요?
바쁜 토니님에게 원하는게 넘 많다---고 봄 -- 걍 여그다 하심
그래야 모두의 동영상이고 모두의 후기감상이 된께 --ㅋㅋ
난 좀 착한듯
이게 초급과 중급 동영상까지하면 그 양이 심히 방대해서 저 혼자 자게를 도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