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네마에서 '약속해줘'를 함께 봐요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 작품입니다
상영시각이 11시니까 10시50분 집합시각을 꼭 지켜주세요
예쁘고 귀엽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영화랍니다
끝나면 1시10분인데 점심과 차를 즐기고
'레인'을 아직 못보신 분은 이왕 나온 김에 2시50분에 중앙시네마에서 개별관람할 기회가 왔네요
더운 날 혼자 집에서 에어컨 틀지 마시고 금요일에 나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해요~
'룸바'를 보시려면 3시에 압구정, 4시에 강변에서 하니까 점심후에 지하철 타고 가보셔도 좋죠..
날이 더울테니 까페 마리나 명동역 티어스에서 정담 실컷 나누다 헤어지면 더 좋고요~
다음 주는 저희집이 휴가라서 영사모가 없고요 8월24일 월요일에 71차 모임을 진행하겠습니다.
첫댓글 i'll join, see you then
언니..오랜만에 오시네요~ 예쁜 양산 쓰고 명동역에서 살살 걸어오시면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