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대신 차먹은지가 벌써2년이 된것같다 .
설연차 카페에 와서 선생님 글 마니읽어보고
나름되로 조금은 차에대하여 이해를 해가고있다.
다구도 여행하면서 한가지 두가지 구입하다보니
구색이 초라하진 않다.
전주여행때 전주에서 마니구입 한것같다.
다구를 구입할때 잘모르니 보기는 좋은데
저걸 구입할까말까 마니 망설인다 그리고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난주는 집사람과 일본 말차가 좋다하여 구입해보았다.
집에왔서 집사람과 거품을 내면서 시음을 해보았다.
나는 열심히 회전하면서 저었는데 거품이 잘나질안았다.
그리고 일본 말차가 저한테는 별로인것 같았다
아직차의 깊은맛을 모르니 어쩌는가 싶다.
다음에 시간나면 설옥 선생님께 마니 배워야 될텐데.
부산에서 을지.
첫댓글 아, 을지님 잊으신줄 알았어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니 반갑습니다. 말차는 특히 차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거품이 풍부해야 풍미가 더해집니다.차선이라고 하는 도구를 이용하여 30회 이상 저어 주셔야 차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이구 감사합니다 30회이상 꼭 기억하겠 습니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