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에버랜드
2014.07.17(목)
아이나 어른이나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


▼ 베이코인 구입

베이코인은 일정 금액을 충전~사용한 후
잔액은 환불 받는 바코드 팔찌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물을 매개로 한 각종 어트랙션~
복합 물놀이 공간이다.
3만6000평의 넓은 부지에
2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물놀이 기구
그러나 기다림~ 인내심이 없으면 곤란~
인기를 끌고 있는 기구는
1시간 이상 기다린 -끝-에
달랑 2분 정도 즐겼을까...
그래도 아깝지 않은 짜릿한 시간의 재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는 파도풀~
폭 120m~ 길이104m
해변지역은 130m로 세계적 수준이다.
밀려오는 인공파도에
두둥실~ 몸을 맡기는 재미에
시간 가늘 줄 모른다.




외국인 특히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많은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 풀장~


물놀이는 기본~
볼거리인 이색 문화 콘덴츠까지 마련한
캐리비안 베이의 차별화~
에버랜드로 코스 ▼ 이동~
오후 3시부터 제휴카드 할인 손님 이용권 무료!!!

완전 동화속 풍경인 에버랜드

88년 ▲ 5월~
동백 친구 부부와 함께했던 당시 용인자연농원
준이 생후 14개월 때 모습~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이야기~







서머 스플래시(Summer Splash)
'물을 뿌린다'(Splash)는 의미의 이번 축제는
매일 252t의 물을 뿌려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밤에는 대형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우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시 퍼레이드’는
매일 3차례씩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84t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선사한다.
고객들은 비옷과 물총을 미리 구입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물총놀이를 할 수 있다.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어느 유명 골프선수가
슬럼프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휴식하는 법은 가르쳐주질 않았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일수록
휴식이 필요합니다.
쉬지 않고 오르기만 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강제로 멈춰서게 됩니다.
쉬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