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동군민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군요.
어제의 화창한 날씨는 우리의 만남을 위한 하늘의 축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 평안북도 도민의 날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정하신 1세 어르신의 모습을 뵈면서 지금처럼 계속 건강하시길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만나는 2세의 반가운 얼굴을 보니 무척 기뻤습니다.
더불어 반짝반짝 빛나는 3세에게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우리 벽동군민은 한가족입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진심으로 잘 되고 행복하길 바라는 한가족입니다.
통일되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우리의 만남과 우정이 영원토록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댁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5. 6
카페지기 김용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