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탁구 제4회 광주광역시장기 호남권생활체육 탁구대회 우승
호남권 생활체육 탁구인 상호간의 친선교류와 경기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하여 8.31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광주광역시장기 호남권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남원탁구동호회, 남노탁구, 남원시청(환경사업소) 등 3개클럽 40여명이 참가 하여 남자2부리그 단체전에서 남원탁구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 준우승(남자1부, 남원탁구 양희철) 개인전3위(초심자부, 남원탁구 김학례)에 입상하여 남원 탁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남원탁구동호회는 이번 광주시장기 대회뿐 만 아니라. 2013년도 개최된 전국오픈 각종대회에서 우승4회, 준우승1회, 3위 3회 등 탁구전용체육관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춘향골 남원 홍보 대사 역할을 함은 물론 남원탁구의 저변확대 및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경렬 남원탁구연합회장은 탁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남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남원을 널리 홍보하고 있는 것은 남원시장기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주말리그를 통한 탁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 등 남원시생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원탁구의 저변확대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첫댓글 역시 멋집니다!!! 더욱 발전하는 남원탁구동호회가 되시고 남원의 탁구발전을 선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