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5반 21번 윤혜진입니다.
요번달 과제는 이사람을 칭찬합니다 이네요..
음,,,, 정말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지금 가장 떠오르는 사람은 저희 수학학원 선생님!
저는 지금 수*학원에 다니고 있고요
선생님의 성함은 이 경민 선생님이십니다.
나이 비공개 몸무게비공개의 미스테리 이시지만
그래도 저희에게 얼마나 잘 해 주시는지 몰라요.
학원비는 똑같이 받으시면서
월수금 거의 매일 보충을 2시간씩 잡아주시고
가끔 틀린것들을 다 못고쳤거나 질문이 있거나
수업이 빠진 학생들이 있을때는 수업이 없으신 토요일이나일요일에도
언제라도 불러서 수업을 마저 다 해주시지요.
제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와,,, 너희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다. 우리 선생님은 그냥
못들은거 알아서 풀어오라 그러셔. 보충도 잘 안해 주시고 말이야."
게다가 이경민 선생님께서는 시험때가 되면 직접 시험문제지를
만들어서 책으로 만들어 주시고
저의가 매주 금요일 정도마다 보는 주간테스트등도 다 직접 만드십니다.
더욱이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안 해도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는
공휴일에도 저희가 괜찮다면 아침 일찍부터 수업을 하십니다.
어린이날, 개천절등 여러 공휴일에도 수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은 선생님께서 우리때문에 아무일도 못하시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요가나 수영도 배우고 계신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선생님께서는 가끔 숙제를 안 해오거나
외워오라는 것들을 잘 안외워와서
매를 드실때도 있습니다.
일명 공포의 주걱인데 많이 맞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얼얼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선생님께서 다 우리를 위해 이렇게 해주시는 거구나 리고 생각하고
맞는것은 정당한 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휴일이나 주말에도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이경민 선생님 덕분에 2년동안이나 수*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바라던 것만큼 수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열성적이신 선생님의 제자가 수학을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저도 더욱더 최선을 다해보도록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에게
최선을 다하고, 맡은일에 책임감을 갖는 다는 것이
어느정도 까지인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이 경민선생님을 존경하며, 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나 오늘 학원가서 말씀드릴거다!
ㅋㅋㅋㅋㅋ 맘대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