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은 항상 랄프로렌에서 제작.
2012 런던올림픽 당시 made in china 로 국민들에게 질타.
그리하여 이번엔 미국에서 생산까지 하였음.
홍보사진에도 made in America 라고 큼지막하게 적어 놓음.
천조국답게 모든 아이템 고퀄리티! 신발 수준보소 ㅠㅠ
모든 품목 깔맞춤~!!
캐나다
항상 빨간색 컬러와 메이플 단풍잎을 컨셉으로.
모자에서 장갑, 목도리까지 깔맞춤.
특히, 선수단입장 때 입는 더플코트 는 동계올림픽에 잘 어울림
독일
무지개를 컨셉으로하여 소치올림픽 개최국 러시아의
반동성애 정책을 비꼰다는 논란이 있었음.
독일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협찬.
선수단복, 유니폼, 경기복까지 다양한 라인 전개
프랑스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에서 협찬
패션강대국답게 감각적인 디자인
이탈리아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아르마니 디자인
정통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디자인
호주
국가 상징색인 녹색과 노란색을 사용한 디자인
요즘 대세인 슬림핏이 아닌 풍성하고 넉넉한 디자인
뉴질랜드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를 상징하는 블랙&화이트
아름다운 자연이 생각나는 뉴질랜드와 매치는 안되지만 감각적이고 깔끔
네덜란드
선수단복은 그야말로 일반 기성복 수준 ㅎㄷㄷ
국가 상징색인 오렌지색을 이용한 수준높은 디자인
스포츠 유니폼 역시 오렌지색
스웨덴
스웨덴 대표 브랜드 H&M에서 협찬
국가 상징색인 하늘색과 노란색을 적용
현재 디자인 중이고 사진은 중간 피팅 단계
일본
일본 브랜드 데상트, 아식스, 미즈노에서 지원
일본스럽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화이트+네이비 주조색
선수단복은 블루그레이로 역시 깔끔하고 정갈함.
신발이나 가방같은 아이템은 살짝 촌스러움.
대한민국
아직 2014년 유니폼을 발표하지는 않았음.
사진은 2010년 올림픽 유니폼 ;;;
듣보잡 기업 린코리아(?)에서 파랑과 빨강으로 매우 1차원적으로 디자인함.
이번엔 그마나 대기업인 휠라코리아에서 제작하니 좀 더 글로벌 수준을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