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춥지도 많이 덥지도않은, 벼콰하기 딱 아름다운날!
2024년 11월 16일.
잊지못할 하루를 만들어주신 원주거미동에게 심심한 감사말씀 올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아니아니 원주거미동에게 돌림미돠!
다된밥에 숟가락만 얹듯이 모든것이 준비되어있었고 적은 노동에 극진한 대접이 다소 송구스러웠지만 넙죽넙죽 받아먹었즤요ㅋㅋㅋㅋㅋ🤗
흥업초 벽면에 캐릭터를 몇개씩 맡아 쓱쓱 재미나게 칠하고 (스케치까지 완료해놓으신 부지런한 원주거미동) 버그님 작업실로 이동! 흥미로운것들로 가득차있는 보물창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있다는 재미난 공간이었습니다. 가까웠다면 매일매일 들러서 놀고싶은 장소였어요.헤헷
이렇게 올해 마지막벽화를 예쁘게 장식하였습니다.
벽화가 주는 꽉찬 느낌♥️
오늘도 남김없고 아낌없이 햄볶했습니데이👍
카페 게시글
강원원주거미동
[원주작업]
2024.11.16 흥업초 후기
이정하하하
추천 1
조회 49
24.11.18 12:44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정말 올해 마지막 벽봉이었어
언제든 행복한 즐거운 벽화는 거미동에서 !!
날씨가 갑자기추워져서 아쉬워요. 내년엔 더더더 많은 멋진 벼콰하고싶숩미돠. 대장님! 힘써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