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09.18
순유입률이 -42.0%, -40.1%를 기록한 곳들이 있다. 경남 하동군과 충북 영동군이다.
“5년 새 청년인구 40% 증발” 미스터리
사실 5년간 청년인구의 40%가 사라졌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다. 청년 10명 중 4명이 지난 5년 사이에 지역을 떠났다는 뜻이다. 이 정도면 지역 청년 네트워크가 사실상 붕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왜일까. 의외로 언론 보도나 연구는 없었다.
소견/
지방 청년들의 이탈이 심합니다.
고향을 떠난 청년들은 대개 수도권, 서울로 옵니다.
60대 중반의 저도 실은 옛날에 고향을 떠나 공부하러 서울로 와서 서울에 정착한 경우입니다.
청년들이 서울로 유입되는 것은 직장이나 교육 때문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이 이렇게 발전한 것도 실은 교육환경 때문입니다.
지방에 이제는 좋은 대학이나 학과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 못하면 우리는 곧
소멸됩니다.
왜냐하면 그 잘난 서울도 이제는
초 중 고 학교등이 문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말할 것도 없죠.
교육공화당
교육개혁포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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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 수호 연대
하동 영동 청년 40% 유출
교육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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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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