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제4회 YBM잉글루 영어 경시대회가 개최 되지요...
정말 시간이 화살과도 같네요...
원서 접수한다고 안내장 받은게 얼마 되지 않는것 같은데...
벌써 시험이라니...
다들 준비 잘하고 계산가요?
저희는 이번에 두아이가 전부 응시 합니다.
아이들 모두 시험 준비에 바쁘고요...
큰아이는 이번에 1~2급에 응시 해서...
숙제가 제법 되더라구요.
3~4급때까지는 숙제도 없고 해서 그냥 학원 열심히 다니나 보다 했지요...
하지만 이번에 집에서 숙제 한다고 하는데....헐.....원어민 대화 내용을 듣고 고스란히 받아 적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듣고 있어도 몇 단어 들리지 않던데...
정말이지...이게 학습에 효과인가...싶더라구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저희 성남하대원 학습관의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의 엄청난 노력....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만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시험 전이지만....결과여부를 떠나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시고.
"넌 할수 있다"라는 격려가 아이들 이렇게 성장 시킨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로 학습관에 등록한 큰아이 친구도 재미 있게 학습 하고 있답니다...
일명 분당에서 손꼽히는 영어 학원에 다녔었는데...
수업일수는 주2일 이고...숙제....엄청....솔직히 언어라는 건 꾸준한 반복인데...
잘 따라가는 아이들은 그래도 잘 하겠지만...
큰아이 친구는 학습관이 수업이 재미있대요...
이 모든게 단순히 수업만 적용 되지는 않겠죠....
항상 아이들을 대하시는 원장님....부원장님....선생님들의 하나된 마음이 그 아이들에게 와 닿는거겠죠...
솔직히 이번엔 시험도 있어서 바쁘시겠지만...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할로윈 파티도 준비하시고.
인근 퍼레이드로 했다네요...
제가 직접 가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원장님께 부탁드려 다음기회에 사진 올려 드릴께요....
저희 큰아이가 이제 4학년이니까 잉글루에 다닌지 4년째네요...
4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하대원 학습관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첫댓글 우와, 건너 건너 들어도 하대원학습관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것같아요.
읽는 내내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두 아이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네...2010년, 2011년 우수학습관으로도 선정 되었었어요...그만큼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겠죠....
우수학습관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