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指針 226 마음의 지침 226 流れてゆく川のように 흘러가는 강처럼 大川隆法 오오카와 류우호오 人生を川の流れにたとえるのは、 仏教の教えの常だ。 인생을 강의 흐름에 비유하는 것은 불교 가르침의 상식이다. 実際に見るガンジス河は、 汚れていて、美しくはない。 しかし、いったん写真で撮ると、 日の出のガンジス河も、 真昼のガンジス河も、 夕暮のガンジス河も、 幻想的で美しい。 실제로 본 갠지스강은 더럽고 아름답지 않다. 하지만 한번 사진을 찍어보면 일출의 갠지스강도 한낮의 갠지스강도 석양의 갠지스강도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川岸の石段に立ってみると、 死体を焼いた灰を撒いている人も、 その下で洗濯している女も、 さらにまた、 その下で沐浴している人もいる。 강언덕의 돌계단에 서보면 시신을 불태워 재를 뿌리는 사람도 그 아래에 빨래하는 여인도 또 그 아래에 목욕하는 사람도 있다. ヒマラヤから流れ出す、 聖なるガンジスの水は、 すべての、汚れも、穢れも、 ぬぐい去ってしまうと信じられているのだ。 히말라야에서 흘러나오는 성스런 갠지스강물은 모든 더러움도 부정도 씻어낸다고 믿어지고 있다. 私も、はるかなる昔に、 ガンジスの流れに身を沈めたことがある。 聖なる河は、 まるで母のようであった。 나도 아득한 옛날에 갠지스강물에 몸을 담근 일이 있다. 성스런 강은 마치 어머니와 같았다. ナイランジャナー (尼蓮禅河)のような、 水清き、せせらぎで沐浴をしたこともあった。 近くには、ガヤー山があった。 ただ一人で坐禅をした。 네란자라(니련선하)(주)와 같은 물이 맑은 시냇물에서 목욕을 한 적도 있었다. 가까이에 가야산이 있었다. 단지 혼자서 좌선을 하였다. あれから二千六百年が経つ。 一日三回沐浴する癖は、 いまもなおらない。 すべてが、流れ去ったというのに....。 그로부터 2천6백년이 지났다. 하루 세번 목욕하는 습관은 지금도 고쳐지지 않는다. 모든 것이 흘러갔다는데... (주)네란자라(니련선하(尼蓮禅河)) : 나이란쟈나는 일본식 단어이며 공식어는 nerañjarā-이기 때문에 네란자라라고 부릅니다. 중인도 마갈타국 가야성의 동쪽에 북으로 흐르는 강이름을 말하며 부처님은 6년간 고행을 통한 수행끝에 이 강에 목욕하고 죽을 드신 후 보리수아래서 정각을 이루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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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침
마음의 지침 226 흘러가는 강처럼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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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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