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산악회 11월 정기산행 안내
산행지 : 소매물도
운항시간 : 통영여객터미널에서 7시 출발 - 90분 소요
출발일시 : 2012. 11. 25. 일요일. 새벽2시
출발장소 : 옥동 다빈치노래방 앞
회비 : 정회원 55,000원 / 일반회원 60,000원
(배운임료 28,000원 포함)
준비물 : 중식, 간식, 여벌옷등 (단, 아침은 제공)
선입금제를 실시합니다.
통장번호 : 농협 356-0582-1070-13 이영미
(휴대폰 010-9548-3338)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해 그린들 이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감흥에 벅찬숨을 토하게 하는 곳이다. 대도시의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 곳일 것이다.
비취빛 바다와 초원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그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줘,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깊은 곳에서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 바다 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사님 수고하셨수 근데 벌써 김장한다고??
죄송합니다!
30번 양인숙,31번 민양남 사정이생겨 불참 한답니다
총무님.사무장님 참고해주세요
담기회에 꼭 참석해보고 싶다고 전해왔어요
현재 산행 신청자............46명 !!
후보자한명등록합니다홍길동4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