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자가진단&유아ADHD
ADHD/ADHD자가진단/유아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ADHD장애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책상에서도 조금도 집중하지 못해 걱정하는 부모들은 ADHD를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부산하고 산만하다고 하여 모두가 ADHD는 아니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응에 불안함을 느껴 산만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조용한 ADHD도 있으며, 머리는 좋은데 딴 생각에 빠져 학업성적이 부진한 아이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만약 ADHD를 모르고 지나간다면, 청소년기에 들어서 증상이 서서히 사라지기는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어 주의력 부족 문제는 그대로 남아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ADHD라고 느껴지면 상담과 정확한 진단으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유아 ADHD자가진단

문항을 잘 읽고 자신에게 아동에게 해당되는 질문을 체크한다. 총 20문항 중에서 14문항 이상으로 나왔다면 주의력 결핍장애,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40-60 : 흥미를 가지는 것에 관심을 함께 가져주고, 집중력 강화를 위해 힘써준다.
60-80 : 산만함과 사회적응력이 부족해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 전문가의 개별 맞춤 훈련이 필요하다.
80-100 : 아동과 부모님이 동반하여 관련 병원에서의 상담 및 교육 등 확실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성인 ADHD자가진단

문항을 잘 읽고 자신에게 본인에게 해당되는 질문을 체크한다. 총 20문항 중에서 12문항 이상으로 나왔다면 성인 ADHD라 의심해 봐야 한다. ADHD의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아동일 때에는 집중력 저하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으며,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사회성에 문제가 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