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크 부품류의 의장은, 헐과 덱크의 접합을 하기전에 모두 마무리 짓는다. 취부하지 않는것은, 토우레일, 스텐션, 풀피트, 체인플레이트 등이 있다. 윈치와 러더 서포터 등의 힘이 많이 가해지는 부품으로서 천정이 없는 장소에 부착되는종류들은 볼트 너트로 체결한다. 천정으로 덮이는 장소에 부착되는 집레일(jib rail), 터닝블록, 덱크 오거나이즈, 시트 스토퍼, 등은 미리 덱크에 적층하여 취부해둔 황동판에 구멍을내고 탭을쳐서 너트대용품을 만들어준후 볼트로서 체결한다.
덱크 의장을 할때는, 덱크의 논슬립시트도 동시에 발라준다. NJY에서 현재 사용하고있는 논슬립시트는 TBS사에서 만든것으로, 최근 유럽의 빌더를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는 제품이다. 우레탄계의 소재로 만들며, 미끌림이 적고, 유연하므로 덱크에서 넘어지더라도 상처를 입을 염려가 적다. 이 논슬립시트는 폴리우레탄계의 접착제로, 덱크의 겔코트면에 접착 압착한다.( 단, 이 논슬립이 스탠다드사양에 들어가있는것은 이 회사의 일부모델뿐이고, 다른 모델은 덱크몰드에 미리 성형해둔 논슬립패턴을 사용한다)
조타장치가 틸러식이 아닌 휠(타륜)방식인경우 , 페데스탈의 취부도 이 단계에서 행한다. 해치와 창문, 오픈포트의 취부도 모두 이단계에서 행한다.
위의 사진: 창문, 오픈포트의 취부가 끝나고, 목제의 핸드레일의 취부가 끝나면 덱크는 거의 완성상태가 된다.
위의사진: 헐과 접합되기전 상태의 덱크는 바깥쪽도 안쪽도 모두 작업자의 손이 닿을수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자면, 러더 베어링볼트를 체결하는게 혼자서도 가능하다. 덱크와 헐이 접합된 후 라면 이런일은 혼자선 안된다. 바깥쪽에서 한사람이 볼트를 돌려주고, 안쪽에서 너트를 잡아주어야하는 반드시 두사람이 필요한 작업이다.
위의사진(좌): 해치, 앵카 웰, 무어링 클리트, 집 레일, 윈치, 시트 스토퍼, 등등 거의 대부분의 부품들이 헐 덱크의 접합전에 취부된다.
위의사진(우): 콕피트의 티크도 이 단계에서 깔아준다.실링제의 마감처리까지 완료한다.
위의사진: 스티어링 페데스탈도 이 시점에서 취부한다.
위의 사진: 시트 스토퍼는 덱크안쪽에 미리 적층해둔 황동판에 탭을 쳐준후 볼트로 취부한다.
위의 사진: 논슬립 시트붙이기는 , 위와같이 먼저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빈틈없이 발라주고, 그위에 시트를 얹고, 무거운 롤러로 압착접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