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연수년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답사중입니다.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현대미술 작품 감상이 쉽지 않은데 오늘 미술모임 선생님들과 쉽고 재밌게 작품을 볼 듯 합니다. 서울나들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따뜻해집니다. 현대미술이 주는 정신적 충격 보다는 오늘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작품을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작은 아쉬움...
첫댓글 봄날같은 온화한 날씨덕에 발걸음도 가벼운 행복한 하루였네요. 북촌골목길 풍경은 덤으로~~
첫댓글 봄날같은 온화한 날씨덕에 발걸음도 가벼운 행복한 하루였네요.
북촌골목길 풍경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