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서에 대해서는 많은 기업들이 인지하고 이에 대응하고 있으나 여전히대기업들이 R&D 투자를 이끌어 나가고 있고 중견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R&D 투자 수준은 우려할 정도이다.
나라가 건강해 지려면 개별기업이나 대기업뿐 아니라 독일과 같이 튼튼한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어
많이 져야 하는데 많은 기업들이 대학 수의를 단기성과에 집착되어 & 투자를 소홀히 하고있다.
삼성경제 연구소가 2011년 11월에 발표한 한중 인재 경쟁력 비교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인재경쟁력은 이미 우리나라를 따돌리고 멀찍이 앞서 나가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연구 개발 인력을 우리나라 31만명인데 비해 중국은 229만명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7.4배에 달하고 SCI 논문게재 수는 한국이 11위인데 (4만건) 반해 중국을 세계 2위
데(13만건) 올라있다.
그질에 대해서도 중국이 이미 우리나라를 앞서가고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산업과 미래 산업의 특허, 서비스 아이디어, 금융 능력, 창조 경제 파워등에서 우리나라의 중국 간 격차가 줄어들어 중국이 우리나라를 넘어선 후 빠르게 앞질러 나가리란 것을 예상 이대로 가다간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은 머지 않아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에 비해 뒤져작품 골드만 삭스 Goldaman Sachs는 '중국은 높은 R&D 투자, 과학기술 인재의 글로벌화를 통해 글로벌 혁신에서 새로운 허브 hub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그저 값싼 인건비로 저가 제품이다 생산하는 '세계의 공장'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에 대해 전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다. 그나마 조금 더 앞서나간 기업들은 '세계의 공장'을 넘어 중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소비하는 '세계의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세계 제품별 서비스 시장에서 게임의 룰을 재편하고 비지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미래 소비의 트랜드를 창출해 낼수 있는 '세계의 연구실'이 될것이라는 점을 예상하는 기업을 그리 많지 않다. 분명히 중국은 머지 않아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 세력으로 떠오를 것이고 중국의 업체들로 인해 고사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속출할 것이다.
이미 중국기업과의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국내기업들이 많지만 지금까지는 그래도 저가제품 시장에만 해당되는 사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