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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제 65차 덕적도 산행 불발기 ( 2016.7.16)
김유성 추천 0 조회 341 16.07.27 15: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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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28 07:53

  • 16.07.28 07:18

    첫댓글 덕적도면 어떻고
    인천대공원이면 어떠하냐?
    친구들이 같이하니 그저 좋을 따름이다.
    유성이의 글로 그 날의 아쉬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다시한번 만끽한다.
    유성이의 많은 배려,희생,그리고 마무리 후기까지 참으로 감사하다!

  • 16.07.28 08:26

    유성이가 덕적도 해수욕을 또 되새김 시키네. 옆에 있는 굴업도와 같이 한 번 다녀와야겠다. 우리 이륙산악회는 매번 추억거리를 하나씩 만드는 것 같다. 나중에 아주 맛있는 안주거리가 되겠지? 그리고 마지막 꽃이 나팔꽃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고구마 꽃일거야. 나도 촌놈으로 태어나서 고구마꽃을 작년에 첨 봤으니...

  • 16.07.28 09:21

    유성아~광양에 같이 있을 때는 몰랐는데,글솜씨가 대단하다
    관영이가 광양출신인줄 몰랐구나.재경친구들과 산행에 같이 동참은 못해도 카페에서 사진으로 공감하고 있다네.건강들 하시게~~

  • 16.07.28 09:23

    그래, 유성이 덕에 그날 편하게 움직였다.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색다른 등산이었지만 즐거운 재미있는 시간이 었다.
    다만,가슴한켠에 주장군 홀로 인천 지리 잘 안다는 말로 위안삼아 훌쩍 떠나버려 홀로 남게한게 미안함으로 남아있다.
    유성이 덕분에 산행 되세김도 미안함도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역쉬 사관은 몇명않되...

  • 16.07.28 10:23

    그날 선약으로 함께 동참은 못했지만, 유성이의 후기를 접하니 마치 나도 현장에 같이 있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주니 역쉬 유성사관의 관록이 묻어나는 후기구만. 수고 많았네!

  • 16.07.28 11:07

    산행기를 볼때마다 훈훈한 정감을 느끼네.
    산우들 무더운 여름 잘지내시길 바라며
    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써주신 사관
    수고 많이 하셨네~

  • 16.07.28 12:08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이 있다. 내가 꼭 그꼴이었다.
    형규의 칭구 챙김이 과했던지
    칭구와 함께 하고픈 내 욕심?이
    지나쳤던지 나는 용산역에서 안양으로 빠져버렸다. 잘못탄것을 인지한 때에는
    이미 시간적으로 배 탈 시간은 도저히 맞출 수 없었고 최대장에게 사정을 보고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덕적도행 배가 통제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형규는 고생하지 말라고 더 잘되었다고 애써 위로하고...
    나만 참석 못한 그날
    우중 가벼운 산행과 맛있는
    간장게장 까지 먹고...
    좀처럼 생기기 어려운 추억거리를 만든 이륙산악회 칭구들. 다음에는 꼭 함께
    하고 싶다~

  • 16.08.26 16:02

    7월 중순 그 날이 생각납니다....오기가 발동하여 드디어 지난 주 덕적도를 다녀왔습니다.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가슴을 치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덕적도 산행의 한(?)을 풀었습니다. 1박2일로...
    우리 산우회가 답습하려했던 비조봉...운주봉...서포리 해수욕장, 소나무산림욕장...두루두루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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