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名山 -93차, 울산 울주 낙동정맥 "신불산" 영남알프스, 11월 17일 탐방합니다.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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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名山 -93차, 울산 울주 낙동정맥 "신불산" 영남알프스, 11월 17일 탐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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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神佛山1159m):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의 산이다.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 남쪽에는 영축산, 북쪽의 간월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부근을 지날 때 보이는 높은 산들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억새평원이 만개한 가을철은 흰 눈이 출렁이는 파도처럼 보이고 사각대는 소리도 파도소리처럼 들리는 그러한 억새 평원의 영남알프스 산이다.
 
낙동정맥에 있으며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산들 중 하나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1240m)과~능동산~간월산~신불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여 영남알프스 억새능선이라 부르고 있다,
 
►영남알프스: 북~남쪽으로 고헌산(高獻山, 1,033m)-운문산(雲門山, 1,182m)-상운산1177m-가지산(加智山, 1,240m)-능동산(陵洞山, 982m)-배내봉965m-간월산(肝月山, 1,068m)-신불산1209m-취서산(鷲棲山, 1,059m)-운문산(雲門山, 1,182m)-영축산1058.9m-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이 낙동정맥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영남알프스이다.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또한 등산로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위험한 길이 있어 특히 초행자는 하산 시 잘못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양산시에서 배내골을 거쳐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어실로의 악명이 상당하다. 이 신불산 때문에 1000번 버스가 고속도로로 가지 않음에도 안전옵션이 붙은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남도부 부대가 이곳에서 빨치산 투쟁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높이는 1,209m로 알려져 왔으나(아직도 일부 백과사전에는 1,209m로 기술),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정한 결과 1,159m임이 확인됐다.
 
또, 일대의 계곡 암반에는 구혈(甌穴)이 많이 뚫려 있어 한층 더 자연의 묘미를 더해준다. 작괘천 중류의 등억리는 이 계곡의 중심 마을이며, 여기에는 간월사지(澗月寺址)가 있고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간월산과 신불산 및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며, 동창천(東倉川)의 상류인 배내천이 흐르고 있다.
 
이 하천은 양산구조선과 나란히 달리는 원동구조선(院洞構造線)에 발달한 좁고 긴 계곡으로 선리와 이천리 등의 산간 부락이 발달하고 있다.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취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를 비롯하여 많은 말사(末寺)들이 있어 우리나라 불교의 중심지를 이루며 많은 참배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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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 낙동정맥의 영남알프스 100대명산의 신불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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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맞게 명품 코스 및 진행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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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산행: 12월 1일 성역의 명산 강화 "마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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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대림06:30분, 사당07시, 양재07:20분, 죽전07:40분경, 출발입니다. <시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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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금)~12월3(화) 12일, 히말라야 푼일 안나 마차푸차례등정(문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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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 100대명산 1기팀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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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

영남일프스의 자존심 신불산(神佛山1159m),
대 평원에 펼쳐진 억새 능선과 산 그리뫼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