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마음으로 얼음썰매장에 도착했어요 꺄 :D
친구와 손을 잡고 썰매타러 고고~
씩씩하게 계단을 내려와 썰매를 받아 앉았어요!
차량 선생님이 썰매를 가져다 주실 때 까지
의젓하게 기다리는 하늘 바다반 친구들 ^^
하늘,바다반 선생님과 함께 원장님, 차량선생님 까지
모두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썰매타기를 도와주셨답니다ㅎㅎ
혼자 타보기에 도전을 해봤지만 역시 아직은 힘들어요 ^^
바다반 선생님을 태워주려는 채린이와 연호!
하늘반 선생님을 태워주겠다는 재윤이!
썰매를 끌어야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들떴던 만큼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이었답니다 ^^
날씨가 포근해 더욱 좋은 날이었어요~
사진 함께 보시며 즐거운 대화 나누어 주세요!
첫댓글 선생님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하나 끌어주기도 힘든데.. 선생님들 몸살나시는거 아닌지..^^;;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 놀기에 딱!!이겠다 싶었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 즐거운 추억거리 또 하나 생겼네요~~ 정말 고맙습니다!!^____^
쪼오오오오금 힘들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정말 재밌었다"고 말하니 기분 좋아요 어머니 *^-------^*
내일이면 오늘 다녀온 썰매장이 폐장이라고 해요~ 날씨도 너무 좋고 타이밍이 정말 굿굿굿! 이었어요~
며칠동안 얼음썰매장 다녀온 이야길 신나게 하겠죠?ㅎㅎ
아이~ 구 아쉬워서 어째요 ㅋㅋㅋ 한번 더 댕겨 올려고 했더니ㅋㅋㅋ
바다,하늘반 선생님, 원장 선생님, 차량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윤이 기분도 업업업이네요^_______^
연호 안갓으면 어쩔뻔 햇으까요~~~ㅎㅎ 애기들 셋넷씩 끄는 선생님 모습이 쪼끔 웃기기도 하면서..한편 넘 고생하신것같아..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