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북경 오리구이 전문점 전취덕에서 먹어본 베이징 카오야(오리구이)
꽤 비싼데도 불구하고 홀 안에는 손님이 버글버글...주방장이 직접 들고와 썰어주는데
중국 북경 - 베이징 카오야(북경 오리요리)...한마리 썰어봐도 양은 두접시 정도...
중국 북경 - 중국본토 국내산(?) 맥주...의외로 시원하고 맛났다는
북경 천안문 앞 광장 - 황사인지 스모그인지 시야가 많이 가리고 공기가 맑지 않음
북경 천안문 - 뒤로 보이는 천안문이 희미하게 ...조명만이 화려하게
북경 천안문 - 가까이 다가가도 황사 또는 스모그로 인해 시야가 많이 가리고 공기가 맑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인산인해...겨우 사람없는 빈틈을 노려 찰칵..ㅋㅋ
중국 북경 시내 -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인 듯...
중국 북경 시내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먹었던 팥죽
(중국 특유의 향신료땜시 먹다 토할뻔 했다는...
설탕을 달라해서 두어 숫갈 겨우 먹어보고 걍 포기...나머진 일행이 해치움)...
종업원에게 설탕을 달랬으나 언어문제로 갖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확보한 설탕...슈거를 모르다니..ㅋㅋㅋ
중국 북경 - 외국인을 상대로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거리(없는게 없는듯...)
이거리를 지나고 향신료 냄새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향신료에 KO패
중국 - 각종 꼬지요리 거리 밤 풍경(음식류의 냄새는 개인적으로 좀 역겹고 거북함)
중국 - 각종 꼬지요리(불가사리 튀김..저 것도 묵을수 있나...)
중국 - 각종 꼬지요리
중국 요리-전갈꼬지
중국 북경 - 전갈이 살아서 꿈틀 꿈틀
중국-만리장성(지도상 이천칠백킬로미터쯤 된다고 하는데....)
중국-천안문(온 천지에 공안(경찰)이 검문....)
중국-이화원내 정원중 일부 ...너무 넓어 잠시 쉬고
중국-이화원(아래에 보이는 호수를 사람들이 파서 호수를 만들고 판 흙이 산이 되었다죠...아마도)
중국-이화원(저기 멀리보이는 사찰 같이 보이는 건물과 산이 아래보이는 호수를 파낸 흙으로 메꾼 만든산이라는데...)
중국-자금성(그림에 보이는 웅장한 건물이 기억으론 7~8개 정도가 주욱 이어진듯....)
중국-자금성
중국-자금성(가운데 부분이 추정컨데 황제만이 다닐수 있는 길인듯...)
중국-자금성(광장이 쪼매 마이 컵니다요...계속해서 이런게 예닐곱 이상 이어임)
태국-방콕의 수상가옥( 집안으로 물이 안들어올래나...위태 위태)
태국-수상가옥(전신주가 물위에 감전조심!!!)
태국-수상가옥(이곳에서도 애들은 역시 신나고...)
태국 방콕- 수상가옥 옆으로 늘어선 고층 빌딩(빈부격차가 대단...)
태국 - 수상 곤돌라(?)를 타고 관광중...
태국 방콕 - 강변을 중심으로 각종 사원들이.....
팔뚝보다 큰 물고기도 살고(보이시나요...향어+메기)
태국 밤 거리(마사지가 유명하죠...교통체계는 우리와 통행방향이 달라요...싱가폴도 반대)
태국 - 똠양똠 (제일 맛있다고 알려진 요리라는데...고놈의 향신료 때매 두숫갈도 못 먹고 일행 4명 다 포기...)
태국-왕궁사원 입구(반바지, 샌달차림으로 입장 불가하나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줌...밖에서 돈주고 사지 마삼)
태국 - 왕궁사원내
태국 왕궁사원내 학생들- 불경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왕궁 사원내에서 열공중
태국 - 왕궁사원내
태국-파타야(울 나라 해운대보다 조금 못 하죠...요기까지는)-방콕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소요
태국- 파타야에서 모타보터 타고 해수욕장으로 고~고(모타 보트를 타고 30분정도 들어감...)
태국-파타야에서 배타고 도착한 섬 => 모터보트타고 안들어 왔으면 후회할 뻔....
(해변이 아름답고 수심이 낮아 애들과 어른 모두에게 만족할 만함...)
모래가 진짜로 가늘고 부드러우며 파도가 잔잔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태국-파타야 (타고 들어온 모타보터가 정박 중)...멀리 보이는 바나나보트 신나고 잼났음..
바닷물에 몇번 빠트리는 통에 바닷물도 좀 묵고..^^
싱가폴 Clake Quay-게요리(게를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울나라 사람 입맛에 맞아 맛나게 먹을수 잇음)
싱가폴-센토사 섬 입구(가족 해외여행시 최적의 장소인 듯...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수영이면 수영 모두다 OK)
싱가폴-센토사 섬으로 이동(모노레일을 타고 이동중 찍찍)
싱가폴-센토사 섬 내부(지상낙원....)
계속
계속(오르내릴때 리프트를 타든지 특히 내려올때는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루지를 타고.. 쓩... 너무 잼남니다)
싱가폴-머라이언을 배경으로 ....
싱가폴-센토사섬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폴 - 마리나 샌즈 베이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는데...귀국하는 비행기 일정상 멀리서 바라만보고..아쉬움만 남긴채...다음을 기약하며)
싱가폴 - 마리나 샌즈 베이와 머라이언을 배경으로 한 컷...
싱가폴-머라이언(인어사자상)...머리 부분은 사자, 아래부분은 인어, 물고기
사자상을 뒤로 보이는 건물 야경...화질이 구려서 그렇지 직접보믄 감탄
이외에도 좋은 곳이 너무 많으나 사진에 담고 내 눈에 담아 왔습니다
까치의 첫 해외 나들이
전문 가이드도 없이 오로지 동료들과 직접 관광장소를 물색하고 볼것과 먹거리를 찾아
비행기 및 지하철과 택시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다녀왔음에
이만하면 절반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다행히 운좋게 함께한 동료중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친구가 있었기에
여행사의 바쁜 일정에 쫒기지 않고
우리가 보고 싶은 곳을 직접 골라 헤매이지 않고 즐거운 순수 배낭여행이 되었던 듯...
정말로 힘들었던건
중국과 태국의 음식적응이 안되서 입이 고생(특히 중국...향신료 냄새 정말 징헙니다....)
중국쪽 여행하실분들은 반드시 국산음식을 단디 챙겨야 한듯
(라면과 컵라면은 부피가 크니 라면 봉지속에 들어 있는 스프만이라도....)
외국 나가실 분은 외국 공항에서 물건 살려면 대화도 잘 안통하고 원하는 물건도 찾기 어렵고 불편하더이다...
사실라카마 인천공항에서 두세시간 정도 일찌감치 도착해서 미리 팍 사이소
첫댓글 어제 댓글을 달았는데....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우리 카페에서 한번 갈까요..
내용 조금 보충하느라 새로 올렸습니다...중국 빼고는 다시 가고 싶어 지네요...특히 싱가폴...이번에 받은 해동 HDF 모자 cf 촬영 이빠이 했습니다..상 줄라나...ㅋㅋ
한번 추진하시는것도 괞찮네요.^**^
태국은 일주일정도 있으면서 밤마다 마사지로 시간 때웠는데...
똠양똠도 못 먹을정도면 행님 마이 고생했겠네...ㅋㅋㅋ
전 전방위적인 가이드가 있어서 편했다는..지금 푸켓 있다고 오라든데...ㅋㅋㅋ
다녀오시느라 욕 마이 봤습니다...ㅎㅎㅎ
낚시 갑시다....!!!
부럽습니다. 저도 한 번 가봐야 할텐데...ㅋ 행님 그래도 미국 2주있으니까 제몸에서 노랑내 나던데요 ㅋㅋ
노랑내 이해갑니다...중국에서 이틀만 머물렀는데도...ㅋㅋ
이재야 봅니다 저도 봄에북경하고 천진같다왔는데
북경오리집 자금성 그리고 북경의 명동이라고하네요 젊은사람많은곳
그옆에 전갈등 이상한먹거리 골목도있고요...
같다온지 한참 된는데 사진보니까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