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행사 식순 제1부 오전 10시 30분
*법 고 -----------------------주지 혜명 선생 *개 회 사------------------------사 회 자(신도 부회장) *삼 귀 의------------------------다함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육법공양------------------ (붙임참조 / 보살님들 3명 *천수경---------------------(혜명 선생님) *신중 축원----------------- (혜명 선생님) *봉축발원문----------------(붙임참조 / 다함께)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잊도록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입 정------------------------- --조용히 *봉축설법(법문)----------------- 혜명선생님(대독 가능) *사홍서원------------------------다함께 *반야심경------------------------다함께
오전 법회 끝
제 2부 오후 오후 4시 50분 연등 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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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타종 으로 법요식을 알림~~
사회자
석가 탄신일을 맞이하여 더 없이 존귀 하시고 거룩하신
부처님 *일대사 인연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이 부르짖어 일러주신
일채 유심조 삼계개고 아당안지 !
잊지 않고 참회 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는,내 마음 변치 않게
**삼보**에 귀의 하여 기도하고 수련하여 부처님의 지혜로
살아갈수있게 부처님의 가피로 증명하여주시길 바라며 연등을
한잎 한잎 정성을 모아 마음으로 연등 을 올려드리니 받으소서
불기 2567 년 4월 8일 (양력 2023년 5월 27일 )
봉축 법회를 시작 하겠음니다
(삼귀의 독송)
**관욕 후 법당으로 들어 입정 시간을 갖음니다**
(입정 후에 사회자 육법공양발원문을 낭송 공양 올림)
육법 공양 발원문
(봉축 발원문)삼보에 귀의하옵니다 !
여기 대각사 카페에서 경전을 독송한 불자들이
욕심, 성냄, 어리석음,(탐,진,치, 3독) 에서 벗어나고,
하루,하루 행복한 삶이 되고 신심이 커져서
정법을 얻어 해탈 하기를 발원합니다.(공양 실시)
(*)선생님 법문 설한후에 사홍서원 을 함께 합창 하며
오전 법회를 종료 함을 알림니다 (사회자)
중생들이 일대사 인연의 대각사의 도량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타 일시 성불도 이루어 주소서!
나무 아미 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참좋은 인연 나눔회 회원 일동 (절 세번)
법회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생로병사의 괴로움에 허덕이는 중생들이 자신도 부처임을 깨닫게
해 주신 삼계도사 사생자부 석가모니부처님. 가르침을 깨달아
우리 곁에 오신 날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자비와 지혜의 연등을
밝히고 법회를 열어 드높이 봉축하여 살아계신 부처님에게
공양하며 줄거운 하루를 만들어 드리면 되는거겠죠
**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의 의미 **
1) 향 공양 ; 참회 ,업장소멸 (해탈)
2) 차 공양 ; 마음 안정 (정진)(열반)
3) 꽃 공양 ; 장엄 성취 (인내, )
4)과일 공양 ; 인과 태평(깨달음 ,열매)
5) 미 공양 ; 오복 겸 전( 기뿜, 만족)
6) 법 공양 ; 무량 성취
7) 사경 공양 ; 재앙 소멸
8) 불전 공양 ; 복덕 구족
9) 떡 공양 ; 원만 성취
10)연등 공양 ; 상봉 길연
탐,진,치, 삼독에 빠진 중생들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광명 의 위신력을 빌어 어둠을 밝히고 미래
로 나아가기를 발원한다는 상징적 의미
11)미역 공양 ; 자손 칠성
12)국수 공양 ; 백년 해로
13) 초 공양 ; 지혜 총명
**정구업 ! 모든 중생 성불하세요 **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발원문, , 탑돌이 등의 순서로 진행됍니다.😊
부처님오신날 연등에 담긴 뜻은…
연꽃모양이란 뜻은 아닙니다
연등(燃燈), 미혹과 무명을 밝히는
'지혜의 불' 상징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
난타(難陀)라는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은 부처님을 위해
공양을 올리고 싶었지만 가진 것이 없어
구걸로 얻은 몇 푼의 돈으로
작은 등과 기름을 사서 불을 밝혔다.
시간이 흘러 새벽이 다가오자
왕과 귀족들이 밝힌 호화로운 등은 꺼졌으나
난타의 등불만은 홀로 꺼지지 않고
주위를 밝게 비췄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가난하지만 마음 착한 여인이
정성으로 켠 등불은 꺼지지 않는다'며
제자 아난에게
이 여인이 훗날 성불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우경(賢愚經)의
빈녀난타품(貧女難陀品)에 나오는
유명한 빈자일등(貧者一燈) 이야기다.
전국 사찰은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燃燈)을 사찰 안팎에 내걸어
아기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
또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회가 열리고
약 10만 개의 연등 행렬이 도심의 밤을 밝힌다.
연등회의 연등은 연꽃 모양이 많아
연꽃을 가리키는 '련'(蓮)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불을 붙이거나 태운다는 '연'(燃)자를 쓴다.
말 그대로 등불을 밝힌다는 뜻이다.
석가모니 부처님 시대에
이곳저곳을 다니며 깨달음을 전파한
부처님에게 올리는 공양물로
등을 켜놓았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연등의 유래에 대해 "불교 경전을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이 마을과 마을을 다니며
법문을 펼 때 밤늦은 경우가 있어
마을 사람들이 등을 들고나와
맞이했다는 구절이 있다"며
"고귀한 성자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답게 등을 꾸미고
내거는 풍습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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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燈)은 범어로 디파(di-pa)이며
지혜를 뜻한다.
미망과 번뇌의 어두움에 갇힌
우리들의 마음을
지혜의 광명으로 밝혀준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즉 마음의 업장과
어두움을
반야지혜로 환하게 밝히듯
무명(無明)을 깨치라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자성청정(自性淸淨)이란
자성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다.
‘자성(自性)’은
모든 법(法)이 갖추고 있는,
변하지 않는 본성을 의미하며,
욕심을 내는 마음은
구하는 마음을 의미하는데,
자성의 청정함(맑고 깨끗함)은
그런 구하는 마음(욕망)이 없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자성청정무구심
(自性淸淨無垢心)’이라고도 한다.
깨끗해서 때 묻지 않은
이런 청정한 마음을
부처님께 올려야 한다.
부디 마음속의 등불을
밝히기 바란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