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접지 튜닝은 적은 비용으로 꽤나 높은 효과를 볼수 있는 튜닝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접지란, 모든 전자제품에 미세하게 흐르고
있는 전류를 지면으로 흘러가도록 유 도 해주는 역할을 하게되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는 간단한 전선만으로도 훌륭한 접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의 접지는 쉽게 말하자면 배터리의 (-)단자에서 선을 이어서 차의 여러부위(접지하고자 하는 부 분)에 선을 연결해 차체에 접지 하는것을 말합니다. 직접 DIY를 하시는 분이라면 혹시 차에 무슨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접지튜닝 은 자동차에 문제점을 일으키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체에서 흐르는
정격전압은 13V 정도인데, 실제적으로는 이보다 적거나 큰 12~15V
의 전압이 흐릅니다. 이렇듯 전압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요즘같이 전자부품이 많은 자동차에서 전기장치를 작동 시켰을 때 차체가
떨린다든지 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전기장치들을 잘
작동시키게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전기가 공급이 되어야 하는만큼 그 필요성이 증가되었다고도 볼수가 있겠지요. 이런 경우 접지 튜닝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이루어지며, 그로인해 전기장치의 수명이 연장되 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철로 제작된 차체에서 흐르는 전압은 각가지 저항들로 인해 불규칙적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들 저항을 최 대한으로 줄여 안정적인 전압을 유도하려면, 접지용으로 쓰이는 전선은 되도록 최단거리로 연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당연히 선은 가는 것 보다는 굵은것을 선택하시는게 저항을 덜 받겠죠.. 정확하게 정해진 접지 포인트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기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차체가 떨린다거나 알피엠 이 갑자기 떨어지는 부위에 접지하시면 맞구요. 그런 접지점으로는 흡기 센서쪽과 점화장치
주변, 제네레터, 쇼바마운트, 헤드램프, 에어컨 등 입니다. 단 제네레이터는 (+)와 (-)가 함께 있습니다. 보통 (+)부분은 검정색 고무캡으로
싸여 있으며, 알터네이터에 연결되어 있는 3~4개의 선중에서 사이즈가 가장 굵고 볼트로 조여져 결합되어 있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이 볼트를 풀고 터미널을 끼워 배터리 (+)와 케이블을 이용해 직접 연결하여 시공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직결선이라 부르는 (+) 전류보강은 (-)접지만 시공했을때보다 더 큰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원래는 알터네이터 (+)와 배터리(+) 사이에 저항값이 없어야 하지만 실제는 굉장히 큰 저항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직결선 연결을 통해 상당수 끌어내릴수 있습니다. 작업하실 경우에는 배터리에서 (-)단자를 먼저 분리하시고나서 (+)단자를 분리하세요. 쇼트방지를 위해 배터리 단자에 절연테이핑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업을 다 하셨으면 (+)단자를 먼저 연결하고 (-)단자를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알터네이터
몸체는 (-) 입니다. 사진 참고하시고 접지하시면 됩니다. 접지하실 경우에는 풀리지 않게 단단히 조여 주셔야 합니다. 절연테이핑도 해 주시구요. 주의 : 케이블을 연결할 때에는 쇼트방지를 위해(-)극에 연결된 케이블이나 링터미널이 배터리(+) 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극 덮개가 없다면 절연테이프로 테이핑 작업을 하시고 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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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지러워요....저보다 6구접지 시원합니다...코카에서 달았습니다..
저도 정말 접지 하고싶은데 초보라 혼자서는 못 할것같네요 전주사는데 같이 하실분 안계시나요 연락주세요011-9446-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