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모두 다 왔어요. 승희 빼고.. 반성해라..
삼도사물? 1장을 완존히 마무리했구요. 2장을 나간다고 했는데.. 안한거 같은데.
노사모공간 칠판에 사랑가가 있어서 우린 남동샘의 사랑가를 들었답니다.
또 따라하기도 했지요. 꺽음이 전혀 없다고 뭐라고 하더만..
각시방에 불켜라~ 각시방에 불켜라~ 신랑 방에도 불켜라~
감머리 따내리고 그네타고 놀던 일 생각나 어찌 시집갈꼬..
각시방에 불켜라~ 신랑방에도 불켜라~ 하는 노래도 배웠어요.
또 축혼가라고 하는 새마을 노래같은 것도 배웠어요.
지금은 가진 것이 없지만 앞으로 희망찬 내일을 꿈꾼다.. 뭐 그런 새마을 노래같은 거 ㅋㅋㅋ
남동샘의 2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했답니다.
9월은 삼도사물 굿거리를 마치고
10월은 자진모리를 마치고
11월엔 뭐.. 여러가지를 마치고
12월에도 여러가지를 마치고 ㅋㅋ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계획적인 모임이 될 거 같습니다.
또 오늘 소금이 왔어요.
소금 하나씩 들었지요. 영주언니는 소금 처음 만졌다는데 바로 '비행기'를 불어제꼈답니다.
캬~~
내일 혜란언니와 함께 하는 것은
하나 수정 미현 영화 이렇게 넷이었나? 참. 김정희 샘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판 공연은
하나 수정 미현 주현 제기 이렇게 다섯이서 갑니다. 미희언니 지원언니도 함께 하구요.
승희와는 연락 안됐습니다. 승희.. 승희 승희
그리고 지난 주현언니의 생일 겸 개학하는 첫 모임 겸 삼겹살을 먹었어요.
니멀 .. 8시에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몸은 언제 나에게 오려는지..
저 오늘 지각했어요. 음.. 아임 쏘리~
카페 게시글
모임날적이
2004. 9. 3 - 2학기 첫 모임
낸드름상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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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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