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속이 빨간 사과의 맛은 어떨지 부사와 같이 비교해 보니
신맛이 강하고 식감은 부사처럼 아삭하다는 느낌 보다 텁텁하다고 할 까
약간 푸석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레드러브 사과의 특징을 조사해 보니
1. 레드러브 사과는 안토시안 함량이 로얄갈라 보다 70배, 부사보다 15배 많으며
2. 수확시기는 10월 중순이며, 수확기 경도는 강한편
3. 부사 보다 저장성이 떨어지나 스마트후레쉬 처리하면 3월초 까지 판매가능
*스마트후레쉬 처리는 저장 중 사과의 에틸렌 가스 방출을 억제해주는 약품처리를 하는 것
4. 과일크기는 220~270g의 중소과(너무 크면 품종 고유의 특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5. 수확 후 일정 기간(수확 후 3~4주) 냉장 보관 한 후에 유통을 해야
품종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제가 네델란드 연수를 간적이 있어서 직접 강의를 듣고 왔어요 한국에서는 총판을 갖고 계약재배만을 하고 있구요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답변 드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