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띄웁니다.
댄스 파티를 하고 헤어진지 벌써 3주가 지나갑니다.
모두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채송화님은 북유럽 여행을 잘 다녀오셨는지, 이슬님은 가족들과 바다여행을 잘 다녀오셨는지, 무랑태수님과 청솔님은 이사를 하셨는지....
하얀돌과 달은 방학 휴가로 산이나 바다로 떠나지않고 댄스스포츠 중급 연수 받기로 하고 5일동안 정말 열심히 배웠습니다.
아침 7시 20분에 집을 떠나 5시 30분에 집에 돌아올때는 완전 녹초가 되어 내일은 또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새롭게 배우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아도사님도 함께 연수를 받으셨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함께 받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겨울 방학에도 연수가 또 있다고 하는 데 저희는 또 받으려고 합니다.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하얀돌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