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회사생활중에 갖는 야유회에서도 참으로 당첨되기가 어려운 행운권 추첨시간, 애초에 포기하고 뒷바라지나 하자~~했는데 이게 뭐야? 다람님의 예쁜 방석이라니? 감사하고 고맙고....잘 쓰겠습니다. 근디 주변 분위기가 왠지 .. ㅎ 농담입니다 암튼 재미지고 즐거운 모임은 겨속된다. 밤새도록,.......
이튿날 서해안의 바닷물의 농도만 더해주고ㅎ 식사후 직소폭포로 향하는데 오후 5시 선약이있어 대장님께 보고하고 남은 음식 함께 수고해주시고 애써주신 분들께 조금씩 나눔해드리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짐을푸니 수봉님 옥수수도몇개, 여수표 수박부터 라면 몇봉지, 그리고 대따큰 방석이 두개, ㅎ 그외 남은 재료들 .... 작은 냉장고가 갑자기 비좁습니다. 몆가지는 다음 모임때 써도 될듯합니다
성함은 다 못올리지만 이것 저것 함께 준비해주시고 제일처럼 도와주시고 함께 웃어주신 사촌님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치를수있어서 다행이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수~그래서 책임이 무거운거라 합디다.
운영진 덕분에 정모가 잘 진행된듯 싶습니다.
다행이 다음날 형님 두분의 모습은 멋진 그림의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잘올라가셨죠?
저야
불옆에앉아있으니 수고한듯하지만
총 지휘를해주신 큰서방님과
멀리서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신. 왕비암님부부,
답사부터 행사준비까지 애써주신 맥가이버님과 아이리스님.
특히 맛있는 여수산 오징어와 맛조개 체험을 책임지신탓에 맘고생많으신 맥가이버님,
사촌님들을위해 이것 저것 챙겨오셔서 빠듯한 살림해주신 아이리스님이 고생많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