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다시 직장을 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처럼 자유롭게 낚시를 다니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간신히 하루 만들어서 오늘 이번시즌 첫 얼음을 탓습니다.
안성의 오촌지 입니다.
다행이 다른곳보다 얼음 두께가 괜찬습니다.
다만 조과는..
은근한 바람이 꽤 추위를 몰고 옵니다.
첫얼음이고 해서 욕심 부리지 않고 네대만 폈습니다.
한동안 입질이 없어서 혹시 첫탕부터 꽝인가?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두녀석 얼굴을 봤습니다.
큰놈은 8치정도 됩니다.
첫댓글 오~~
첫얼음 첫고기 추카 이제다 죽었네
ㅠ 올해는 아무래도 어렵지 않겠어?
날씨츄운대 난방용품 단디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연락드려보려고 했는데 ~ 일하시느냐고 바쁘시군요 올해도 날씨가 별루네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일하는거 보다 날씨가 따뜻한것이 훨씬 큰문제네요 ㅠ
얼음낚시 첫조과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오랜만이네~~
아우님 잘지내지?
갑자기 궁금한게 안성쪽도 낚시할수있는. 저수지나
소류지들이 많이 있나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