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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밤에 인천공항에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인천교구 박요환 신부님을 뵙고 필리핀 다녀온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주교님께 보고할 자료를 드렸습니다. 인천교구와 필리핀 칼루칸 교구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민들레국수집이 아이들 무료급식과 장학사업 등을 현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10월 15일에 다시 필리핀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내년 4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과 기도 요청합니다.
필리핀에서 돌아온 후 필리핀 태풍 피해 소식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나보타스나 말라본의 90% 이상이 공장 근로나 노점상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가난한 이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기도 힘든데 며칠 동안 물난리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면 먹을 것이 떨어졌을텐데.... 옛날 어릴 때의 보릿고개 같은 배고픔이 필리핀 물난리 때와 같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 손님들은 아무런 불평도 없이 살고 계십니다.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덥다고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서 샤워하고 책을 보고 독후감 발표하고 그러면서 잘 지내십니다.
불의의 사고로 손을 크게 다친 문 0 호 씨는 병원을 몇 군데나 전전하면서 치료를 부탁했지만 간단한 응급처치만 받을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날 인천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의 도움으로 119에 실려 인천의료원에 입원했고 수술도 늦었지만 받았고 지금은 치료 중입니다. 병문안 갈 때마다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3년 9월 3일에 문 0 호씨는 퇴원했습니다. 다시 노숙하지 않고 민들레 식구로 살기로 했습니다. 치료비로 85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병원비 481,450원 용돈 50,000원 소모품 및 간식 136,350원을 지출했습니다. 나머지 182,200원은 통원치료비로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왜관 베네딕도 수도회 두 분 수사님이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사님들과 함께 멀리 순천 교도소를 방문해서 무기수 형제를 면회하기도 했습니다.
민들레 식구들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석원씨는 인하대 병원에서 정밀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에 이천에 있는 성 안드레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슬왕자도 31일에 글로리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밤에는 춥다면서 두꺼운 옷을 벌써 찾습니다. 가을과 겨울 옷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가난한 아이들에게 보낼 여름 옷도 도와주십시오.
텔레비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때 후원받은 쌀 화환을 민들레국수집에 선물해 주신 소지섭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계속 도움을 주시는 유아인님과 아인바라기 팬클럽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해피빈에서 콩을 나눠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니... 모든 민들레국수집을 도와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8월 한 달도 잘 지냈습니다. 특히 민들레진료소 3주년 기념 파티를 민들레국수집에서 조촐하게 지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2013년 8월 1일-31일까지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이윤경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이승엽님/ 이은숙님/ 이재명님/ 이상준님/ 박영인님/ 정연옥님/ 채민병님/ 윤인순님/ 이진희님/ 김신유님/ 이은규님/ 허준님/ 서정아님/ 윤명로님/ 한창섭님/ 이수정님/ 서장선님/ 김창호님/ 손지훈님/ 우기련님/ 황정서님/ 허영님/ 손인숙님/ 류준열님/ 최희찬님/ 박혜영님/ 이인희님 청라성당/ 곽민경님/ 이은철님/ 조성만님/ 김문규님/ 양원영님(일성)/ 이석훈님/ 김수미님/ 박종숙님/ 앞으로도 계속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서영선님/ 주효미님/ 김우진님/ 정성균님/ 길연정님/ 김정수님(찬미)/ 이해미님/ 방지원님/ 길경희님/ 변인자님/ 변성혁님/ 조영래님/ 원영덕님/ 김금순님/ 감사합니다/ 조은경님/ 박소영님/ 김남필님/ 최병란님/ 정훈영님/ 신민철님/ 정용철님/ 김혜미님/ 김윤경님/ 김재정님/ 윤서연님/ 지성용님/ 김지선님/ 유경임님/ 김미란님/ 이경화님/ 이형완님/ 이호정님/ 박은정님/ 유스티나님/ 황치호님/ 서은영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정진원님/ 박명희님/ 기권일님/ 최성문 T.More님/ 강종숙님/ 이현민님/ 제형욱님/ 임혜영님/ (주) 경우머트/ 황석진님/ 장원오님/ 이동화님/ 박전호님/ 노미화님/ 서정아님/ 이경주님/ 이은주님/ 편동석님/ 강윤하님/ 고재윤님/ 신길수님/ 홍은경님/ 이선아님/ 천정원님/ 양기원님/ 오수아님/ 이명룡님/ 윤영숙님/ 김정희님/ 이희정님/ 이선희님/ 배영경님/ 박건영님/ 박춘옥님/ 장정원님/ 신태선님/ 유정준님/ 김아영 안젤라님/ 박정만님/ 허영님/ 박인숙님/ 김재정님/ 신숙자님/ 최성주님/ 변주완님/ 원영란님/ 김영희 루시아님/ 최정옥님/ 이종민님/ 이윤석님/ (인터닷넷)박님/ 김영미님/ 최옥인님/ 김중철님/ 홍애현님/ 익명/ 채영숙님/ 이광호님/ 강영미님/ 조상연님/ 김유신님/ 유아인님(아인바라기)/ 박두종님/ 김형도님/ 류정민님/ 박성미님/ 최영수님/ 부평선교교회/ 박광훈님/ 강옥경님/ 윤상영님/ 김재정님/ 윤현진님/ 감사합니다/ 고경환님/ 한기정님/ 최진란님/ 오정숙님/ 김재정님/ 배혜영님/ 김송연님/ 박병윤님/ 박자영님/ 한동복님/ 주소연님/ 주소정님/ 이동근님/ 할렐루야/ 김미례님/ 이상균 베드로님/ 이병호님/ 배정임님/ 권영애님/ 신영세님/ 홍분남님/ 김민정님/ 최선옥님/ 유효경님/ 김상룡님/ 김은상님/ 임상규님/ 문진철님/ 윤성숙님/ 한동오님/ 주영님/진우님/ 임은실님/ 권희영님/ 이춘례님/ 나숙희님/ 김혜순님/ 김혜영님/ 박영진님/ 차훈희님/ 송미정님/ 동동이네/ 정소연님/ 성민님, 규민님/ 벤자민님/ 이현민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김영미님/ 이응기님/ 김재정님/ 한빛 예나 민정님/ 하영지님/ 사랑의 열매/ 이수찬님/ 지주 LS/ 김희동님/ 유은경님/ 손정현님/ 채글라라님/ 고수이님/ 박성철님/ 조윤성님/ 서영만님/ 김재정님/ ^^님/ 함희영님/ 좋은곳 써주세요/ 진미란님/ 정광수님/ 이만춘님/ 김재정님/ 배금천님/ 박용수님/ 하금례님/ 최순자님/ 이진솔님/ 김대영 해강한의원/ 김현주 아델라님/ 황길용님/ 정병욱님/ 이정주님/ 김미애님/ 엄은정님/ 소사3동 성당/ 최윤지님/ 서윤진님/ 이경하님/ 박은경님/ 여은영님/ 한송이님/ 모혜정님/ 경선소이어/ 정명심님/ 이수미님/ 이규희님/ 소명 오건호님/ 원용지수/ 최은자님/ 이남숙님/ 해피빈/ 정학근님/ 황태훈님/ 김익권님/ 고경미님/ 얄미운 천사/ 전유진님/ 장윤기님/ 장재혁님/ 장성필님/ 김계순님/ 오창재님/ 이강애님/ 김재정님/ 박영혜님/ 최민해님/ 이상진님/ 권홍철님/ 경준 경빈님/ 김은숙님/ 구미애님/ 윤진서님/ 최윤경님/ 김현영님/ 찬미예수님/ 이현숙님/ 변인자님/ 정성미님/ 꿈꾸는 나무/ 감사합니다/ 김주희님/ 존경합니다/ 나윤희님/ 박사운님/ 오흥란님/ 여수 황미자님/ 김창수님/ 이현민님/ 김재정님/ 김상순님/ 남경수님/ 김희완님/ 강영진님/ 전성아님/ 김종국님/ 박승진님/ 임장빈님/ 주선경님(문형?)/ 황미진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김용창님/ 김정식님/ 강태조님/ 한정우 요한님/ 임점애님/ 송민기님/ 임애자님/ 한미애님/ 문희자님/ 김은휘님/ 양선경님/ 김경선님/ 이종숙님/ 김난주님/ 김재희님/ 황재환님/ 조형순님/ 맹승주님/ 이강준님/ 민영미님/ 정현채님/ 곽경찬님/ 명순옥 데레사님/ 류혜연님/ 김혜숙님/ 최금임님/ sn570님/ 이신영님/ 김수자님/ 홍인희님/ 류호철님/ 손정원님/ 윤정호님/ 이계윤님/ 노승근님/ 이은주님/ 하헌구님/ 양영찬님/ 신복미님/ 김재정님/ 문0호님 병원/ 이숙이님/ 방승호님/ 여형구님/ 함께 사는 세상/ 이재환님 송혜린님/ 이재호님/ 이옥자님/ 김정자님/ 심미용님/ 이희성님/ 권은경님/ 헬레나님/ 편옥이님/ 서정화님/ 정순교님/ 한경희님/ 설정미님/ 송우열님/ 문0호씨 치료/ 강나현님/ 정은순님/ (주) 케이에스/ 진로마트 황강?님/ 김재정님/ 윤구로님/ 행복하세요**/ 김상성님/ 염혜철님/ 문정숙님/ 최현수님/ 김영미님/ 김성순님/ 고수철님/ 한효정님/ 이혜연님/ 이종국님/ 신현익님/ 이정기님/ 황미경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구태린님/ 신일정님/ 김형섭님/ 송미영님/ 최광호님/ 임경환님/ 김재정님/ 이은기님/ 박정일님/ 한재준님/ 한재현님/ 김정화님/ 배봉주님/ 한고운님/ 박보성님(감사)/ 황미진님/ 김경진님(7월분)/ 김경진님(8월분)/ 최종예님/ 김미경님/ 김혜정님/ 구자민님/ 행복하세요/ 조용탁님/ 김도경님/ 서지현님/ 김은지님/ 송영경 미카엘라님/ 김승용님/ 정현님/ 남기순님/ 최형순님/ 채복순님/ 선학동성당/ 맹일호님/ 염영준님/ BYUNYONGHO님/ 이용복님/ 두성엔지니어/ 장경석님/ 김정민님/ 정영선님/ 조경민님/ 신중석님 정소여님/ 구지숙님/ 대흥테크 김재?님/ 김경희님/ 박근영님/ 조윤주님/ 유흥식님/ 이인숙님/ 최복남님/ 이은호님/ 이경혜님/ 이상천님/ (주) 서원이엔/ 윤선영님/ 김윤희님/ 김재정님/ 윤경아님/ 문영환님/ 김순자님/ 이용직님/ 조현선님/ 한성택님/ 배정희님/ 능동/ 조정훈님/ 김성호 다니엘님/ 뭉치님/ 김근협님/ 박남숙님/ 오민숙님/ 김지연님/ 권현주님/ 박영옥님/ 백선경님/ 정경숙님/ 전종숙님/ 김도원님/ 이헌암님/ 박서희님/ 박상민님/ 허상봉님/ 신정훈님/ 임희선님/ 최정동님/ 윤길수님/ 김화자님/ 송영자님/ 이순례님/ 서석숭님/ 이미선님/ 안점순님/ 여명옥님/ 김매옥님/ 김경미님/ 김기호님/ 고맙습니다/ 도재열님/ 강유단님/ 최혜영님/ 김정은님/ 부산 이종택님/ 봉헌금/ 최혜리님 후원금/ 김종량님/ 박미영님/ 류호찬님/ 전희성님/ 윤미희님/ 조연현님/ 장한업님/ 김영균님/ 이동석님/ 주경혜님/ 최중현님/ 박재선님/ 조서호님/ 로마나님/ 최지현님/ 이민수어린이/ 박분화님/ 이윤주님/ 최수영님/ 박성남님/ 효임맘 안젤라님/ 이선미님/ 변수정님/ 감사합니다/ 김현자님/ 이상걸님/ 박현주님/ 문선영님/ 이현민님/ 이순희님/ 김소녀님/ 박춘도님/ 박규식님/ 장기정님/ 채기화님/ 김재정님/ 전수민님/ 전익기님/ 전연미님/ 최웅식님/ 김영미님/ 최영재님/ 윤진서님/ 윤예서님/ 박한철님/ 김다연 도현님/ 이바오로님/ 부끄런손/ 정승숙님/ 김해수님/ 김두남님/ 오도리될 뻔님/ 최준일님/ 이현경님/ 김건태님/ 채만규님(채항?님)/ 노희영님/ 라금수님/ 조동기님/ 성그레센시아님/ 고명옥님/ 서동미님/ 김창용님/ 김종숙님/ 성갑용님/ 라영도님/ 강춘근님/ 곽영미님/ 익명/ 김영옥님/ 최세현님/ 이성애님/ 홍선희님/ 장정희님/ 심희옥님/ 오중석님/ 이귀점님/ 채대광님/ 우안젤라님/ 조태종님/ 유현승님/ 지성용님/ 고맙습니다/ 허향숙님/ 행복하세요 윤님/ 박윤선님/ 임혜영님/ 정우진님/ 김한남님/ 권성일님(장수)/ 이현진님/ 이창현님/ 정영희님/ 박영희님/ 논현동성당/ 유병준님/ 신정란님/ 김해리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민경휘님/ 윤동겸님/ 강환진님/ 윤지섬님/ 최연균님/ 김준만님/ 김수정님/ 최해선님/ 박용완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최윤라님/ 김재정님/ 곽승원님/ 안현님/ 김성좌님(전주)/ 황수경님/ 유재준님(송금)/ 이혜린님/ 황미경님/ 박혜림님/ 백원호님(승승)/ 백순녀님/ 최혜정님/ 김재정님/ 김재정님/ 이윤경님/ 공분근님/ 박노범님/ 너무 적습니다/ 윤한병님/ 김현중님/ 고정선님/ 홍지선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김춘희님/ 오은영님/ 이바다님/ 권병주님/ 김종국님/ 한국성모의자?/ 강기선님/ 최낙준님 최다빈님/ 오미라님/ 김영란님/ 김민주님/ 고현순님/ 한금희님/ 장선희님/ 이경희님/ 전혜향님/ 당연증님/ 김수홍님/ 강은경님/ 김현상님/ 오미연님/ 윤병상님/ 김재정님/ 이석훈님/ 김민철님/ 박종숙님/ 윤경하님/ 김혜선님/ 최은자님/ 방영문님/ 이정훈님(완두)/ 허혜숙님/ 오영철님/ 김상우님/ 김우진님/ 인천은평교회/ 양승채님/ 김성욱님/ 정옥현님/ 김슬아님/ 고현정님/ 윤덕기님/ 이종민님/ 이윤석님/ 조옥희님/ 박도원님/ 김철홍님/ 꿈꾸는 타자기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신재영님/ 윤영숙님/ 최종인님/ 쌍용동성당 복사단/ 구정숙님/ 왜관 베네딕도수도원 수사님/ 갑곶성지 익명 자매님/ 이부성님/ 이부성님(문*호 병원)/ 김명자님/ 이재균님&강영자님/ 이태리에서 오신 분/ 상동성당 봉사팀/ 상동성당 펠릭스님/ 송림동성당 신부님/
합계 : 15,412,255원
2013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후원물품과 은인들입니다.
익명-경기미 쌀 20킬로*1포/ 막달레나님-채소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생선할머니-갈치 1상자/ 미8군 콜럼부스 기사단-쌀 120킬로/ 익명(늘 푸른 쌀)-쌀 20킬로*1포/ 뱀사골식품-도토리묵 1상자/ 익명(하늘마을 아파트)-책 1상자/ 익명-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송유정님-학용품 1상자/ 계 도미니코님-달걀 5판/ 가톨릭학생회-의류 및 달걀 2판/ 동화동 냉면집-감자 12상자/ 오영숙님-의류/ 엄기화님-생필품 1상자/ 정옥근 세베라님-도토리묵 12상자, 미역줄기 5상자, 콩나물 20상자, 감자 20상자, 가지 6상자, 버섯 10상자, 애호박 5상자, 오이 5상자, 풋고추 4상자, 어묵 3상자, 두부 4상자/ 신촌교회 권사님들-바나나 2상자, 떡 1상자/ 허지웅님-의류/ 추연호님-의류/ 김영남님-쌀 40킬로*1포, 수박, 사과, 포도, 참외, 바나나 등/ 부강축산-달걀 30판/ 최정훈님-콩두유 2상자/ 김형찬신부님-의류 2상자/ 익명(남동공단)-닭 100마리/ 익명(황금 수정미)-쌀 20킬로*1포/ 6771(차량번호)님-의류 2상자/ 익명-바나나 1상자/ 나태주님-떡 1상자/ 삼화콘덴서-쌀 20킬로*2포/ 김영남님-사과, 배, 파인애플, 바나나 등/ 덕적도 할머니-조개 등/ 이병호 라이문도님-쌀 10킬로*10포/ 익명 봉사자님-이천쌀 10킬로*1포/ 남천식육점 박수길님-돼지고기 2상자/ 동천홍-짜장/ 김미영님-쌀 20킬로*2포/ 잔치국수-달걀 30판/ 오민숙님-모시송편 2상자/ 연안부두 아녜스자매님-고등어 자반 2상자/ 까사미아-포도 1상자/ 김영남님-떡, 과일, 바나나, 사탕 등/ 고흥상회(전은숙님)-멸치 1.5킬로*5상자/ 6170(이재균님&강영자님)-빵 3상자/ 김희정님-이불 1상자/ 김수영님-치솔 1상자/ 익명-컵라면 1상자/ 한정혜 노엘라님-생필품 1상자/ 오영숙님-생필품 1상자/ 익명 가수-드리미 쌀 10킬로*2포/ 익명(우포늪 양심쌀)-쌀 20킬로*1포/ 조순구교수님-떡 2상자/ 김형길교수님-초코렛 1상자/ 솔향봉사단-식용유 1상자/ 동천홍-짜장/ 김수영님-치솔 1상자/ 익명-견과류 및 커피믹스/ 신현재. 연재님-우리쌀 떡(증편) 1상자/ 익명(보살님)-쌀 40킬로*2포/ 성서와 함께-책/ 코람데오-빵 1상자/ 호떡할머니-꽃게무침 1통/ 동네 할머니-묵은 김치 2통/ 개포동자매님-유기농 열무 많이/ 익명-유기농 특란 40알/ 안나회장님-호박, 단호박, 포도, 김치, 간장게장 1통/ 강병관님-쌀 10킬로*1포/ 공신상회-참기름 2상자/ 마리 아트- 성화 2상자/ 2891(차량번호)님-돼지고기 1상자/ 6416(차량번호)님-의류, 학용품 1상자/ 유진순님-유기농 마늘 3포/ 남천식육점 박수길님-돼지고기 1상자/ 남예서님-쌀 20킬로*1포/ 7575(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강나연 가족-쌀 20킬로*1포, 황태채 2봉, 키친 수건 1봉/ 구미애 베로니카님-버터헤드(채소) 4상자*3킬로/ 익명(경북 영주 풍기 금계로)-고추가루 10킬로/ 예산국수님-국수 15킬로*4상자/
은인들의 아낌없는 도움과 기도로 민들레국수집,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꿈 공부방, 민들레 책들레,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 가게, 민들레의 집 식구들. 교도소의 형제들.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과 필리핀 교도소의 재소자 형제들과도 잘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기록이 안 된 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절대로 고의가 아닙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8월 후원현황 감동!
처음에는 민들레 국수집이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잘 몰라 건성으로 읽었는데 이제야 눈이 반짝 반짝,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랍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기부천사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가슴 따뜻한 기분천사님들의 후원현황 감동입니다^^
나눔과 소통이 있는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꿔요~
좌절하고 상처받은 가난한 이웃들의 병든 마음을 보드랍게 감싸준 민들레 국수집이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입니다. 물질만능으로 혼란한 세상에 조용한 가르침입니다.
서로 사귀고 섬기고 나누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성이 깃든 나눔을 접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에요...
늘 감동을 전해주는 그 속에서 저도 아름답게 빛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좌절하고 상처받은 가난한 이웃들의 병든 마음을 보드랍게 감싸준 민들레 국수집이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입니다.
물질만능으로 혼란한 세상에 조용한 가르침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민들레공동체 후원현황에 저도 동참합니다. 감동!
내가 나아져서가 아닌 진정 나누기를 하시는 모든분들께 감동받았습니다.
모든분들을 보며..저또한 또 반성하고 많은것을 얻어가는 하루가 되었네요....
아직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으신 분들이 많이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성이 깃든 나눔을 접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에요...
늘 감동을 전해주는 그 속에서 저도 아름답게 빛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민들레 후원현황을 통해 제 삶을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나눔에는 따로 임자가 있는게 아니라 '나도'라는 의식을 일깨워 주는 듯합니다.
진심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매달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사랑 민들레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뭐든지 힘든 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따뜻한 사랑 나눔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겠습니다.
후원에 동참을 하신 천사의 마음을 가진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가슴 따뜻한 후원현황 감동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국수집! 아주 오래도록 하느님의 영광이 함께하리라 믿어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동참하고 싶어 집니다.
기분 좋게하는 민들레 나눔!
한명한명의 사랑이 모아져 많은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민들레 국수집 주변에는 마음예쁜 천사들이 가득하네요~
이웃사랑 실천이란 단순히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 주는 민들레공동체 기부천사님들은 희망의 빛입니다.
8월 후원현황 감동 ㅠㅠ
좌절하고 상처받은 가난한 이웃들의 병든 마음을 보드랍게 감싸준 민들레 국수집이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입니다.
물질만능으로 혼란한 세상에 조용한 가르침입니다*^^*
늘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는 민들레국수집 후원자님들 화이팅!!
우리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깨달았습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기부천사님들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써야 값지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민들레 후원현황을 읽고
답을 찾았습니다.
매시간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보내는 서영남 대표님이 위대해보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많은 착하신 분들의 사랑이 모여서 모여서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예쁘게 잘 운영되는 것도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기부천사들의 사랑이 있어서겠지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기부천사님들 정말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이기적인 저를 일깨워줍니다.
내 모든 것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 내 놓으시고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힘든 이웃들과 나눌 줄 아는 민들레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부자들의 생색내기 기부가 아닌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더 뜻깊습니다. 기부천사님들의 사랑이 있어 이세상이 아직은 살맛납니다~
'나눔'은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힘은 실로 위대합니다. 기적의 연속이네요~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희망한조각 품고 갑니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민들레 기부천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부천사님들의 나눔에서 은은한 희망을 발견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닮고자, 환한 미소를 닮고자 오늘도 소외된 이들에게 한발자국 다가서려 합니다^^ 저도 함께 할께요!
행복한 세상을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봅니다.
민들레 기부천사님과 민들레수사님의 작은 배려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듭니다. 파이팅!!
민들레공동체 기부천사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이 놀랍습니다. 착하신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사랑은 실천할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입니다. 작은 사랑 사랑이 너무나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희망! 힘든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짜 나눔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후원현황 속의 모든 천사님들의 이름이 귀하게 다가옵니다.
힘든 이웃들의 마음에 꽃씨를 뿌리는 것은 나의 삶에도 아름다운 희망과 기쁨을
뿌리는 것임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체험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제가 하루에 한번은 꼭 들르는 단골 홈페이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항상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서영남 대표님이 최고~ 나눔에 동참하시는 기부천사님들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로 하늘나라 행복을 앞당겨 사는 모든 분들에게 큰 축복을 내려지길...
늘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후원현황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희망의 길로 우리를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읽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하루를 시작하는데 든든한 친구 같고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더 크고 깊은 사랑을 나눠주시길 바라며, 서영남 대표님과 후원자분들 멋지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은 참 아름답습니다~!
나눔이 그저 나눔으로 끝나지 않고 희망으로 변화되고, 그 희망은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살아가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희망을 만들어 가는듯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