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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 - “한국에서의 첫 작업, 영광이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히사이시 조. 이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통해 국내 휴대폰 벨소리 업계를 휩쓸어 그 명성을 확인시킨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다. 일본영화를 제외하고 아시아영화로는 처음 <웰컴 투 동막골> 음악을 맡아 화제를 모은 그가 내한했다. |
한국에서의 작업 소감은. 한국영화는 처음 담당했는데, 영광이다. 이 영화는 전쟁 소재 영화이면서도 우정, 인간애 등 휴머니즘 요소가 물씬 느껴져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에 임했다. 어떻게 <웰컴 투 동막골>의 음악을 맡게 되었나. 영화를 보고 나서 어땠나. 출연한 배우들 중 누가 제일 빛난다고 생각하나. <웰컴 투 동막골>의 작업 컨셉트는? 이번 오프닝곡 허밍도 딸인 후지사와 마이가 함께 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앞으로의 계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