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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우
과 명 : 명자주과(Chenopodiaceae)
학 명 : Beta vulgaris L. var. saccharifera Alefeed
영 명 : sugar beet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파종:4월하순-5월상순
분포지역 일본·독일·프랑스·네덜란드·미국·폴란드·이탈리아 등지
사탕수수는 열대기후(아시아,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재배되고 사탕무우는 온난한 기후(유럽,북아메리카) 에서 재배된다.
재배내력
현재 세계 각국에서 사당생산용 원료로서 재배되고 있는 사탕무우(sugar beet : Beta vulgaris var. saccharifera Alef.)는 명아주과 (Chenopodiaceae)에 속하는 식물로서, 기원전에 삶아먹는 채소로 이용되던 것이 18세기말 독일에서 Franz Carl Achard에 의하여 사료무우(fodder beet)에서 선발되므로써 시초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작물의 하나이다.
1747년 Maggraf는 사료무우의 뿌리즙액에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의 제자인 Achard는 당분 추출법을 개발하였다. 또 Achard는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으며 10년 동안이나 사탕무우 제조권을 독점하였다. 당시의 사당함유율(당분 또는 당도)은 3∼7%였으나, 불과 약 200년 동안에 16∼20%까지 올리게 되었다.
독일에서 시작된 사탕무우 재배는 인접국 프랑스에 소개되어 1811년에 나폴레옹이 사탕무우 재배와 연구기관을 설립하라는 법령을 포고하여 발전시켰으며, 점차로 유럽 각국으로 이어져 북미,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퍼졌다. 특히 유럽 각국은 보다 저렴한 생산을 위해 식민지 쟁탈을 하기도 했다. 사탕무우는 한냉지에 적합하기 때문에 중위도 또는 고위도가 재배 중심이 되어 있으며, 이 지역이 사탕수수 재배에는 알맞지 않기 때문에 사탕무우가 대단히 매력있는 작물이었다.
현재, 유럽(소련 포함) 24개국, 아시아 12개국, 북미 2개국, 중남미 4개국, 그리고 아프리카 3개국, 합계 45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세계의 사당생산량의 약 40%는 사탕무우로 생산되고 있다. 미국에는 1800년 정원용 무우로 소개 되었는데 1836년 필라델피아에서 시험재배했고 1879년 캘리포니아에 제당공장이 건설되면서부터 그 재배가 활발해졌다. 일본에서는 1870년 동경에서, 1871년 북해도에서 시험재배해 본 후, 1880년 북해도에 제당공장이 설립되어 약 15년간 계속하다 폐쇄되었다.
청일전쟁 결과 대만이 일본영토가 되어 사탕수수에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후 사탕무우 재배의 재출발, 그리고 1920∼21년 북해도에 제당공장 설립으로 재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시적인 위기는 있었으나 그 후 계속 장려 보급하여, 최근에는 ha당 50M/T의 수량수집으로 북해도의 기간작물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06년 권업모법장에서 독일로부터 종자를 수입하여, 뚝섬원예시험장, 흥업주식회사 겸이포출장소, 원산애지농원 등 9개 장소에 사탕무우 포장을 설치하고 1912년까지 여러지역에서 품종개발, 지역적응성, 병충해, 당도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평양이 가장 유망한 사탕무우 재배지로 선정되어 1917년부터 평양에서 사탕무우를 전담재배하게 되었다.
1925년부터는 갈반병과 내병성 품종육성을 위한 시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1931년에는 육성한 내병성 사탕무우의 우량품종을 원원종으로 하여 종자의 자급계획까지 세웠으나 갈반병의 피해와 가격폭락으로 1935년에 사탕무우 연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6.25이후 당의 수요가 증가함에따라 1957년 일본으로부터 내병성 신품종인 GW계통 4품종을 도입하여 다시 연구가 이루어졌다.
종자
보통 사탕무우의 종자라고 말하는 것은 식물학상의 과실에 해당한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사탕무우에서는 이것을 종구(seed ball) 또는 구과라고 말하며, 이 속에 1∼몇 개의 진종자(이하 진정종자라고 부른다)가 들어 있다. 진정종자를 1개 지니는 종구를 단배종자(monogerm seed), 2개 이상 들어있는 종구를 다배종자(multigerm seed)라고 하나, 하나의 종자 속에 다수의 배를 가진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종자는 자방벽, 꽃받침(화탁)에서 유래하는 굳은 과피에 싸여져 있으나, 과피의 상면은 내부의 종자와 같은 모습을 한 ?b(seed cap)으로 되어 있다. 진정종자의 모습은 편평하며, 그 크기는 직경 1.5∼3.0mm, 두께 1.5mm내외이며, 갈색의 종피에 싸여져 있다. 자엽, 배축, 유근으로 되어있는 배는 만곡되어서 중앙에 있는 외배유를 품고 있다.
잎
지표로 나온 2매의 자엽은 바로 전개한다. 전개 직후의 1매의 자엽의 크기는 1cm 정도의 장타원형으로서 천천히 신장하여 3cm정도로 된다. 그 후 신장을 정지하다가 본엽이 발생하지만, 최초의 2엽은 거의 대생으로 동시에 나타나며, 그 모습도 자엽과 본엽의 중간형이다.
제3본엽 이후는 엽서 5/3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사탕무우의 잎은 엽병이 있으며 그 길이는 품종, 개체에 따라서 다르다. 엽신의 모습도 타원형, 장타원형, 피침형, 심장형 등 품종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로 되어 있으며 엽병과 엽신은 동일개체 내에서도 발생시기에 따라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2배체는 가늘고 긴 것이 많고, 배수체는 원형이 많다. 잎의 표면은 광택의 유무, 요철의 유무 등 차이가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굴곡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어 일정하지 않다. 엽병의 지표면에 대한 각도에도 변화가 있어 직립형, 개장형, 중간형으로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2배체는 직립형이며, 배수체는 개장형을 나타낸다. 또한 엽색의 농도에도 차이를 보인다.
뿌리
지표면 가까이에 수평방향으로 분포하는 세근은 주로 양분 흡수를 맡고 있다. 아래로 신장한 직근과 분기한 세근은 깊이 1.5m이상에 이르며, 이것은 주로 수분흡수를 맡고 있다. 제당원료로 되는 근부는 직근의 윗부분이 비대한 것이다.
성숙한 사탕무우는 위로부터 잎·관부·중부·뿌리로 되어 있으며, 식물학상으로 보면 관부는 줄기에 상당하며, 경부는 배축에서 유래된 것이다. '잎+관부'를 경엽 또는 top이라고 하며, '경부+뿌리'를 근부 또는 채근(beet root)이라고 해서 이것이 제당원료 된다. 근부의 형태는 옆으로 보면 대략 원추형을 나타내나, 장원추형 또는 단원추형의 것이 있다.
또한 그 굵기에 있어서도 상부가 굵은 것, 또는 하부가 비교적 굵은 것 등 변화가 있다. 근부에는 양쪽에 한 줄씩 오목한 골이 있으며, 여기서 많은 측근을 발생하게 한다. 이와 같이 측근은 근부의 표면 전체에서 균일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근부의 횡단면은 상부 이외는 원형이 아니고, 골이 있는 쪽의 직경은 짧으나, 품종,개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 원형에 가까운 것부터 약간 편평한 것까지 있다.
근부의 내부구조는 횡단면에서는 동심원상의 테가 보이나, 이것은 유관속륜으로서 사탕무우에서는 보통 8∼12개가 있다. 사료용 무우에서는 보다 적다. 유관속륜 사이에 유조직이 있다. 유관속륜을 입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ring을 구성하는 유관속은 서로 연락하는 그물 모양으로 되어서 전체적으로 바구니 모양(농상)을 나타낸다. 유관속륜에 가까이 있는 세장한 세포로 되어 있는 유조직은, 특히 자당을 고농도로 함유하기 때문에 사당초(sugar sheath)라고 부른다.
또 이들의 유관속륜은 잎의 유관속과 규칙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나, 바깥쪽 ring일수록 새로 생긴 유관속이며, 반대로 잎에서는 중심일수록 새로운 것이므로, 연락하는 유관속은 관부에서 외측과 내측이 교차된다. 근부에 함유되어 있는 자당 또는 비당분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부위에 따라서 그 농도에 차이가 있다.
성분 및 이용
사탕무우는 지상부(경엽부)와 지하부(근부)로 대별되며, 그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근부를 가늘게 잘라서 온장으로 사당을 추출하며, 추출 후의 찌꺼기(착박)는 비트 펄프(beet pulp)라고 해서 가축사료로서 이용된다. 건조된 펄프는 수분이 약 10%이며, 나머지는 가용성 무질소물, 조섬유, 조단백, 회분으로 되어 있어서, 가소화 양분이 많은 양질의 사료이다.
또한 제당의 마지막 공정에서 사당을 결정화한 다음 원심분리한 잔여의 액체를 폐당밀(molasses)이라 하는데, 이것에는 아직도 많은 당류 및 기타 이용가치가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축사료로 하든지 또는 알코올 발효, 이스트제조 등 공업원료로서 이용된다. 조미료인 글루타민산 소다도 제조할 수 있다. 보통의 제당공장에서 사탕무우로부터 생산된 사당은 granu당이라 부르는 고림장으로서 코피, 홍차용에는 그대로 사용하며, 일반가정용, 공업원료용(주로 과자, 유제품, 청량음료)으로도 사용되어, 현재로서는 감자당과의 이용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우리 나라의 가정에서는 자당의 결정만으로 되는 granu당 보다도 다소 당밀이 있고 습기있는 아주 흰 설탕(상백당)을 좋아하는데 사탕무우에서도 아주 흰 설탕이 제조된다. 경엽부는 비트 톱(beet top)이라고 부르며, 싱싱한 것은 80∼90%의 수분이 있으며, 나머지는 가용성 무질소물, 조단백, 회분, 조섬유등으로서 가축의 사료로서 이용된다. 또 이것을 밭에 펴고 갈아엎으면 양질의 녹비로 되어 특히 칼리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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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우
과 명 : 명자주과(Chenopodiaceae)
학 명 : Beta vulgaris L. var. saccharifera Alefeed
영 명 : sugar beet
본문
감채(甘菜)라고도 한다. 잎은 타원형이고 뿌리 모양은 중국 무와 비슷하며 뿌리의 당분 함량은 15∼20%이다. 1년째에는 뿌리가 굵어져 수크로오스를 축적하고 열매를 맺는다. 꽃은 작고 꽃잎은 없으며, 연한 녹색을 띤다.
꽃받침은 열매가 성숙함에 따라 서로 엉켜 한 덩어리가 되어 구과(球果)를 형성한다. 한 구과 속에는 1∼5개의 종자가 들어 있어 다배(多胚) 씨앗이 된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수술이 먼저 성숙한다. 일반적으로 자가불임이지만 자가수정을 하는 계통도 있다.
서늘한 기후에 적합하며 뿌리의 발육과 당분축적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20∼23℃이다. 생육기간이 길므로 종자의 파종은 서리의 해를 입지 않는 한 일찍 하는 것이 좋다. 수확기는 보통 10월 하순이며, 수확은 줄기부분의 첫 잎이 나온 위치에서 뿌리부분과 줄기부분을 구분하여 자르는데, 이 작업을 토핑(topping)이라 한다.
사탕무는 즙을 내어서 제당원료로 쓰고, 제당의 부산물은 사료로 이용하거나 토양에 환원하여 산성화를 막는 데 쓴다. 잎은 사일리지로 하거나 그대로 사료로 쓴다.
원산지는 동부 지중해 연안과 중앙 아시아 지역이다. 북위 35∼65°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재배하며, 주요생산국은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 유럽의 여러 나라이나, 미국과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재배한다. 한국에서도 시험재배를 시도하였으나 경제적 재배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사탕 무우와 비트는 틀림니다 사탕무우와 비트는 겨울에 서리맞고 추위를 지나야 후면타파가 돠여서 봄 3월~ 4월에 꽃대가 올라옵니다 ...관리방법은 영하 2도까지 서리 맞추고 밖에 두엇다가 ... 일기예보 듣고 강추위 영하 3도이하 내려가면은 0도이상 얼지않게 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은 봄 4월경에 꽃대를 올릴것 입니다
사탕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설탕의 주원료이다. 온대지방이나 추운 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인구가 조밀하고 잘 발달한 지역에서 생산·소비된다. 사탕수수는 사탕무와는 달리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만 재배된다. 비트는 당을 뿌리에 저장하고 사탕수수는 줄기에 저장한다. 비트는 비교적 근년에 재배되기 시작했으나 사탕수수는 옛날부터 재배되어왔다. 사탕무는 당함유량의 중요성이 알려지기 전부터 오랫동안 채소나 가축사료로 재배되어왔다. 1747년 독일의 화학자인 안드레아스 마르크그라프가 비트에서 설탕을 실험적으로 만들었고 사탕무를 원료로 하는 최초의 설탕공장이 1802년 슐레지엔에 세워졌다. 설탕원료가 서인도제도에서 프랑스 제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영국이 차단해버리자 나폴레옹은 1811년 사탕무에서의 설탕제조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관여하여 40개의 사탕무 가공공장을 프랑스에 세웠다. 나폴레옹이 몰락한 뒤 이 산업은 일시적으로 쇠퇴했지만 1840년대에 다시 복구되었다. 그뒤 전(全)유럽에서 비트에서의 설탕생산이 빠르게 증가되어 1880년 무렵에는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능가했다. 20세기 후반에는 러시아·프랑스·미국·독일 등이 사탕무의 최대 생산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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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Beet: 사탕무
미영어로는 사탕무뿌리또는 비트(사탕무) 용어로 잘 알려진 베타 불가리스는 명아주과 꽃이피는 식물.
몇 재배교배종은 세계적으로 먹는 뿌리채소나 사료, 사탕무로 설탕을 만드는 것으로 가치있다.
재배 식물로서 설명)
베타 불가리스는 1~2미터까지 자라는, 잎이 많은 줄기를 가진 풀과의 2년생 또는 드문 다년생 식물.
잎들은 하트모양이고 5~20센티의 넓고 긴 야생식물( 재배종보다 크다)
꽃은 빽빽한 꽃차례(이삭)가 생성되고,꽃은 5개의 꽃잎은 가진, 초록 혹은 엷은 레디쉬 색인 지름3~5 밀리미터의 각각의 꽃이 아주 작다.
음식)
시금치사탕무잎은 삶은야채로 먹는데 정원의 비트 어린잎도 때로 같게 사용된다.
근대(스위스챠드)의 줄기는 삶아서 먹고 잎사귀 전체는 시금치사탕무처럼 먹는다.
아프리카에서는 줄기를 포함한 전체 잎이 한가지 요리가 된다.
어린줄기와 잎은 간단히 먹는 야채이고 자란 줄기와 잎은 볶는데 토란과 같은 맛을 지닌다.
보통, 정원사탕무우의 검붉은 뿌리는 익힌 야채로서 끓여서 먹거나 익힌후 오일이나 식초를 넣어 찬 샐러드로도 먹는다. 대다수의 파는제품은 끓여서, 살균한 비트이거나 피클들이다.
동유럽의 보르시치같은 비트국은 인기있는 요리이다.
노랑색이 있는 정원의 사탕무는 가정의 소비로서 아주 작은 규모로 기른다.
비트뿌리는 껍질을 벗기거나 쪄서 버터에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 정교하게 요리하는,
피클을 만든다음 양념처럼 차게 먹기도 한다. 또 껍질벗겨 생으로 잘게 썰어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어떤 비트뿌리로부터 추출한 맥아식초가 수퍼마켓에 팔리기도 한다.
오스트레이리아나 뉴질랜드에서는 피클로 만든 사탕무가 햄버거에 사용되는것이 흔하다.
한가지 폭넓게 인기있는 요리법은 껍질을 벗겨 주사위모양으로 잘라 약간의 식용유와 양념을 하여 버무린후 오브에 부드럽게 구워내는 것이다.
전통적인 미국 펜실바니아의 독일식요리는 빨강 비트 달걀요리인데, 완숙한 달걀을 냉장고에서 차게한 후, 달걀에 짙은 핑크색이 들때까지 비트 피클물에 담그어 두는 것이다.
채소밭의 비트쥬스는 건강음식으로 인기있다. 비트뿌리에서 얻어지는 베타닌들은 산업적으로 레드푸드컬러에 쓰이는데, 예를들면, 토마토장이나 소스, 디저트, 잼이나 젤리, 아이스크림, 단맛과 아침곡물식에 사용된다. 비트의 과육은 말을 단련시키는 강건한 훈련이나 짚단에서 오는 먼지 알레르기를 가진 조건에서 먹이로 사용된다.
약용)
뿌리와 잎은 약용으로 쓰여왔다.
로마인들은 비트뿌리를 만성병중의 열과 변비치료에 썼다.
히포크라테스는 상처의 붕대로 비트잎을 써온 최초의 사용자이다.
로마이래, 비트뿌리의 쥬스는 최음제로서 여겨져왔다.
이것은 인간의 성호르몬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풍부한 붕소 미네랄의 원천이다.
마샬 몽고메리전투에서 그의 전투부대에 창녀를 방문하는 것을 암시하는 뜻인 '사탕무우밭에서 맛을 보라' 고 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세기부터, 사탕무우는 특히, 소화와 혈액병등 여러상황에 사용되어 왔다.
마늘냄새를 없애는 방법에 사탕무를 마늘과 함게 먹는 것을 권한다.
오늘날, 사탕무는 아직도 우주의 만병통치약으로서 뛰어나다.
가장 논쟁이 많은 예중 하나는, 남아프리카의 보건장관이 에이즈의 치료에 공식적으로 쓴것이다.
타보 므베키의 보건장관 만토 트샤발랄라는 항종양바이러스, 에이즈 치료에 독성을 가진 비트와 다른 야채들을 권유하여 사탕무박사라는 별명을 갖게되었다.
미국 심장협회 고혈압저널, 2008년 2월 4일자에는, 하루 500밀리리터의 비트쥬스를 마시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보여주고있다.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의 혈압이 500밀리리터 쥬스를 마신 1시간후의 혈압저하를 보여주었다.
쥬스를 마신후 하루내 3~4시간후에 두드러진 혈압저하가 나타났다.
성분)
베타 불라리스(비트) 뿌리는 중대한 비타민C를 보유하고 있고, 잎은 탁월한 비타민A의 원천이다. 이들은 역시 엽산에 많이 있고, 가용성과 불용성의 섬유질의 항산화식품이다. 가장 단맛을 지닌 야채이고 단옥수수나 당근보다도 설탕함량이 높다.
사탕수수에 보통 함유된 당분의 양이 15~20%인것에 비해 비트뿌리엔 당분이 10% 이상을 넘지 않는다. 비트뿌리(사탕무)에는 풍부한 영양의 베타인이 있다.
사탕무우의 가공에서 만들어지는 베타인 영양제들은, 심장병과 뇌졸증, 말초혈관병을 일으키는,혈관에 해를 줄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자연적으로 얻어지는아미노산의 시스테인의 동질체)의 규정독소 수준보다 낮은 규정량을 쓰고있다.
빨강.보라 색만들기)
빨강, 보라의 사탕무는 안토시안 색소를 지닌 적채등,다른 빨강식물에 비해 식물 여러 베타레인(적색색소)를 만든다. 다른 적색소의 합성은 개량된 사탕무는 흔한 짙은 빨강에 노랑이나 다른 색을 더해 가지각색을 만들수 있다.
비트의 인디카산틴은 토코페롤의 일종인 알파 토코페놀의 파괴를 막고, 빈혈에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이 색소는 생물체의 소강세포내에 존재한다.
사탕무의 세포는 꽤 불안정하고 자르거나 열을 가하거나 공기나 햇볕에 접촉하면 흘러내린다.
이런 이유로 빨강 사탕무가 보라빛 얼룩을 지닌것이다.
요리시 껍질을 그냥두면 조직세포가 누출이 최소화되어 온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역사)
사탕무는 이집트,테베의 제3기 왕조 사카라의 피라미드에서 발굴되었고, 4개의 숯이된 사탕무 열매들이 네델란드에 있는 알츠우드의 신석기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것들이 가정용으로 길러졌는지 야생의 형태였는지를 결정하기는 어렵다.
비트에 대한 역사가들은 "자연의 사탕" 혹은 "자연사탕"이란 용어가 이 시기에 유행은어였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논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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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우는 뿌리식물이다.
사탕무우의 종류중 비트가있다.
사탕무우는 빨강색등 여러가지 색깔이있다.
첫댓글 어제보니 종자가 아직 여물지 않은듯----, 씨앗을 채종하면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