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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4일 새해맞이 주일예배 표어설교 +
+ 제 목 :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1)
+ 본 문 : 이 사 야 55장 7절 (구약성경 1036쪽)
+ 본 문 : 에베소서 4장 31절, 32절 (신약성경 314쪽)
* 이사야 55장 7절 /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아멘!
* 에베소서 4장 31절, 32절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아멘!
새로운 2026년 새해를 맞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게,
범사에 잘 되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옆의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는 오늘 주일을 2026년 새해를 시작하자는 새해맞이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2026년 우리교단과 우리교회 표어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일도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합니다.
본문은 표어의 요절인 이사야 55장 7절과 에베소서 4장 31절, 32절입니다.
오늘은 이사야 55장 7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며 새해 다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예배는 에베소서 4장 31절, 32절 말씀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현대인의 불행은 무엇입니까?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은 가까이 두지 못하고,
멀리 두어야 할 것을 가까이 두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사랑해서는 안 될 것을,
너무 사랑하고 있고,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은 귀한 줄 모르고, 늘 다른 사람만,
귀한 줄 압니다. 내 남편, 내 아내 귀한 줄 모르고 남의 남편과 부인만 귀한 줄 압니다.
내 교회, 내 목사님 귀한 줄 모르고, 늘 남의 교회와 목사만 부러워합니다.
참 불행한 거죠. 알고 보면 별 것도 아닌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거기 목숨 걸고 있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중요한 줄도 모르고 지나쳐 버립니다. 하찮은 것에 목숨 겁니다.
일반적인 것을 특별하게 여기고, 특별한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상대화시켜 버립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가치의 혼돈, 이것이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질서가 왜곡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말합니다.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은 사랑의 질서를 잘 잡아,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지 않고, 정말로 사랑해야 할 것을 반드시 사랑하고,
보다 적게 사랑해야 할 것을 너무 많이 사랑하지 않고, 역으로 더 많이 사랑해야 할,
것을 덜 사랑하지 않고, 어느 한 편을 더 많이 사랑하거나 덜 사랑해야 할 경우에,
똑같이 사랑해야 함에도 어느 한 쪽을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서 어거스틴은 부르짖습니다. “주여, 내 안에 사랑의 질서를 세워 주소서.”
참으로 옳고도 아름다운 말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선을 버리고, 덜 좋은 선을 향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제쳐놓고 덧없이 소멸되고 말, 세상적인 것들을 더 사랑하지 않도록.
그리하여 시들지 않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멀리해야 할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7절입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아멘!
우리는 악을 멀리하고 불의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나쁜 생각들은 우리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악한 줄 알면서도 그 생각을 품으면 안 됩니다.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로마서 8장 5절 - 8절 말씀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아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멀리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이란 무엇입니까? 갈라디아서 5장 19절 - 21절 말씀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이 모든 것들을 멀리하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말씀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아멘!
마귀는 삼킬 자를 찾기 위해서, 우는 사자처럼 우리 곁을 맴돌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단순히 멀리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반드시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물러가라. 떠나가라.”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0절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아멘!
돈이 일만 악의 뿌리가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멀리해야 합니다. 돈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게 될 때 질서는 깨집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특별히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은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둘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앞 절인 이사야 55장 6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아멘!
사랑의 질서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는 당연히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가까이 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 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계명 가운데 첫째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 1서 1장 5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곡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빛이 임하면 모든 어둠은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우리에게서 모든 어둠의 역사는 물러가게 됩니다.
북극이나 남극은 직사광선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얼음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빛에서 멀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태양을 등지고 돌기 때문입니다. 빛이 와야,
열이 나게 되어 있는데 빛에서 멀어지니 냉랭해집니다. 우리의 삶도 빛 되신,
하나님을 등질 때 냉랭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바람이 휙휙 도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 어두움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 1서 4장 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아멘!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 마음에서 사랑이 식어진 이유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도망가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질 때 미움과 증오가 싹틉니다. 하나님과 멀어질 때,
원치 않는 어두운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멀리할 때 시험이 옵니다.
하나님과 멀어질 때 죄에 빠지고 마음에 기쁨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용기 있고 자신감이 있어집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됩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예배가 즐거워지고,
설교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있고,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고, 감사와 찬송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직장에서도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부부사이도 가까워질 수 있고, 가정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불행하게 느껴지십니까? 왠지 마음이 자꾸 완악해져 갑니까?
불행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깝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찬양합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아멘!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기만 하면, 여러분의 실패도,
여러분의 슬픔도 더 이상 여러분을 불행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시대는 평화롭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할 때 그 나라, 민족에게,
시련과 역경이 찾아왔습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 왕이 왜 망했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암흑기는 하나님을 멀리할 때 옵니다.
역사의 암흑기도 하나님을 멀리할 때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왜 멸망했습니까? 하나님을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울의 뒤를 이은 다윗 왕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까?
그가 늘 하나님을 가까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를 하나님이 사랑했습니다.
히스기야 왕 시대, 요시아 왕 시대에 잠시나마 이스라엘이 강해진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가까이 해야 할 하나님을 가까이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안 됩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이 욕심쟁이이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야고보서 4장 8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여러분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가까이 하십니다.
시편 73편 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셋째로, 오직 하나님만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모든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므로 일어난 변화는 선한 변화, 은혜의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불행한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병든 사람이 건강해집니다.
슬퍼하던 사람에게 기쁨이 찾아옵니다. 생기가 돌고 삶의 의욕이 생깁니다.
왜 사는지 이유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의로운 사람이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세상에서는 죄인이 정죄를 당하고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면 7절에 그는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십니다.
이 용서가, 이 사랑이 사람을 의롭게 변화시킵니다. 죄인이 의롭게 변화되는 것은,
정죄와 형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용서와 사랑을 통해서입니다.
주님을 모른다고 3번 부인한 베드로는 사랑의 용서를 통하여, 결국 주님을 위해,
순교하는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용서를 경험한 사람은 놀라운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깡패 두목 김익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위대한 부흥강사로 변화되었습니다.
살인자 김대두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회개하고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비천한 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존귀한 자가 됩니다.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불행한 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참 행복을 얻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개인이 변화될 뿐만 아니라, 사회가 변화되고, 민족이 변화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 세상을,
너무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헛된 무지개를 좇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담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담을 십자가로 허물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둘째는 교만입니다. 내가 좀 배웠다고, 가졌다고, 지위가 높다고 교만합니다.
교만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멸망의 선봉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넷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 생각만을 해야 합니다.
이사야 55장 8절, 9절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아멘!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과,
가까이 교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사랑으로 가까이 해야 합니다.
교회와 멀어지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교회를 가까이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하며 삽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 받은 사람이기에 용서하며 삽시다.
나는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멀리하며 삽시다.
더 사랑할 것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덜 사랑할 것을 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멀리해야 할 것을 더욱 멀리하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며 살아갑시다.
다함께 2026년의 표어를 힘차게 외치며 결단합시다.
저를 따라 세 번 외치겠습니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