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행기를 타면 너무나 무서움이많아 제주도 산행을 가지않을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우리 총무님 께서 막무가네로가자고 사고시 모든것을 책임 진다고 호언장담하는거에요
총무님의 말을 반신반의 하면서 제주도의높고 청아한하늘과 검푸른청정해역을 생각하 면서 무서운맘를
가슴에품고 여행길에 올라슴다 안산일동 기동대앞에서 25명 의우리식구들이 설레이는 맘을안고
인천부두가에도착 너무나도 큰배가 큰차들과 큰 콘터이너 박스를 실어며 우리도빨리 타라고 손짓하는것같아서요
와우! 이정도 큰배면 아무리큰파도가 와도 무사하겠다 맘을위안하고 생전 처음보는큰배를 초등학생들처럼 저마다
정말잘왔다 한마디씩 하면서배를 타슴니다 3층Cㅡ8호 넓은방이 우리 식구들만 잘수있도록잠자리가 준비되있어다
여장를 풀고 총무님과 왕눈이막내 그리고 이정윤사장님이 준비해주신회와 보쌈과홍어회집언니의맛있는김치 너무나
맛나게 먹고 바깥 배위로 올라가보았다
육지의불빛들이 부러운눈으로우리를 배웅하는것같았다 바다의 물결은 너무나고요하고 우리의큰배는 우리를 반기기라도
한듯 물결을가르는 소리와 부웅울리는배고동소리 너무나정겨웠다
바다위에는 고기잡이배들 우리는 즐거운여행이지만 그들은 열심히살아가려고 일하는것같아서 또그들 덕분에 생선을 맛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새삼 고마운 맘이든다 동해안처럼 무서운파도는 없어지만 잔잔한 파도가저멀리 수평선를
이루고있는모습 저수평선넘어는 누가 살고 있을까? 궁금한맘이생긴다...
아웅 다웅살던 집생각은저멀리 수평선에 날려버리고 즐겁고 신나게 놀다가야지.... 이걱정저걱정 이파도에다날려 버리고
새로운운맘으로 살아가야지 내맘을 가다듬어며끝없는 수평선을 바라 보았다
방송에서 라이브공연보러오라고 방송하여다 우리는 절호의 기회다 하며 다들 공연장으로우르르 필리핀여가수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을하였다 앞에나와춤추는사람 따라 노래 부르는사람 나는 용기기가없어서 혼자서 손뼛치며따라
불렀다 춤과 노래하는 사람들 감상하면서 대리만족하며 신나게불렀다 흘러간팝송도 불렀는데 옛학창 시절을 생각하며 다들
소년소녀가되어흥겨웠다 여가수는 우리들의 모습이 좋았는지 앵콜송으로 더신나게 불러주었다 우리의 멋쟁이회장님 사모님
수고했다고 팁도 전해주었다 그고마운맘씀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가슴이뭉클하여 맘의박수를 보낸다
다음날 새벽 6시20분 우리는 설레이는맘안고간판장위 배꼭대기로 다들올라갔다 새벽일출을보기위해 ... 그런데 야속한 해는
안개와 구름에 가려 잘보이질않아다 조금을 기다리고 있으니 광활한구름사이로 수줍은여인의 맘처럼 조금씩 얼굴을
내밀었다 그수줍은모 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조금있으니 불디붉은 예쁜해가 우리를 비쳐주기 위해 어마어마한
열를 내뿜어며 솟아올라다... 너무나 멋 있었다!! 웅장한 해 아래는 추자도섬이 너무나 평온한 모습으로 한층더 일출의광경를
돋보이게한다.. 추자도섬의일출 상상해 보세요...... (소 밥주는 시간이라 잠깐 멈추고 다시 씀니다)
드디어 저멀리 커다란 섬이보인다 와우!!! 제주도다!!!! 우리는 너무나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갔을때는 높은하늘과 검푸른 바다만 보여는데 배를타고 제주도를 바라보니 아름다운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 저멀리에는 우리가가고자하는 한라산도 보인다 아래에는 비행기 착륙하는 멋진모습 그리고
그곳에도 사람사는 냄새나는 아파트 빌딩 너무나 정겹다 이먼곳 외딴섬에도 내민족이 옹기종기 살고 있다니
감게무량하다.... 배에서 내리니 관광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서타고 아침밥을 먹기위해 시내로 먼저직행
맛있는 곰국 한그릇맛있게 먹고 제주도 기사 아저씨의 구수한 입담을 들어며 한라산향해 달려갔다
그런데 아저씨가 그곳가다 보면 깔닥 고개가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겁이많은저는 그소리에 포기하기로 하고 두분언니와 쉬운 뒷길로 가기로 했다
가는도중 아름답고 웅장한 산을 가르키며 한라산의 기품을 자랑했다
맘속으로 얼마나 후회 했는지 아무리 힘들드라도 따라 갈걸 우리도 좋은곳을 구경시켜달라고 아저씨께 부탁했다
우리는 어승생악이라는(옛날 임금님께서 말 배우던곳이라고 소개했다)산에올라가기로하고 그곳산을 열심히올라가는데
뒷쪽산이 우리 이레산악회팀이 간산이라고했다 멀리서바라보니 너무나도 아름다워다 나무들은 울근 불긋기암절벽은
자기들의모습을뽑이라도내듯 옛날 화산이 폭발한산이라 저마다의 아름다운을내품었다
산정상에 올라갔다. 산밑으로는 억세풀과 곰취풀 육지보다 더큰 이름모를 풀들이 우리를 맞이하며 인사한다
앞으로는 끝이없는 수평선 밑으로는비행기장과 집들 동쪽으로는우도와 아름다운섬들이 나란히
뒷쪽에는 한라산이 둥글둥글하며 뽀쪽하지안는 큰산들이 여인네의 곡선미를자랑하듯 포근하고 어여쁜산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웅장하게 한눈에들어온다. 저산에있는울님들 얼~~마나 행복 할까? 울님들화이팅!!!!!
같이 올라갈걸 후회도 하면서 또 이렇게 좋은산에라도와서 망원경으로라마 자세히 볼수있어던것을 위안삼으며
하산했다 울님들의 씩씩한 하산길을 마중하면서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울님들 사랑함니다
비록 겁이많고 자신이없는 저를 끝까지 탈락 시키지 않고 이레인이 되게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함니다
그렇게 무서웠던 비행기도 아무탈없이 무사히 김포 공항에 도착 했슴다 . 이제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이레에서 탈락되지않고 열심히 합류하게슴니다ㅎㅎㅎㅎ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총무님 임원진그리고 사랑하는 울님들 수고수고하셨슴니다..........^*^
첫댓글 하하~~ 겁내하던 해미님 얼굴이 생각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근데 후기 계속인거죠... 정말 본론인 한라산에서의 일들이.... 기대합니다...
해미님 안갔으면 후회했을걸요
해미님 

해미야 고마워 당신에게 
......